97그룹) 박용진이 이 새X가 보자보자 하니까 자꾸 선 넘네? +289 [4]

박용진이!  니가 대선후보 경선 나오고 할 때도 살짝 꼴 가잖다 싶더니만 흥행을 위해 그러려니 했는데ㆍ 

혹시 니가 수박 영감들 롤대리냐?  니 말하는 싸가지가 계속 거슬리는게 니가 머 한 게 있다고 당대표 탐하고 대선후보 탐하면서 내부 총질이냐?

솔직히 니들 국힘이랑 한 패거리 아니냐? 는 의심마저 든다ㆍ송영길이랑 이재명 책임론 자꾸 들먹이는데 니가 송영길이나 이재명 살아온 인생이란 비교가 된다고 보냐?  

젊은 정치도 좋고 새로운 바람도 좋은데 적당히 개겨야지ㆍ우 아래도 없고 예의도 없고 진영도 없이 선 넘는게 요새 애새끼들 싸가지 없는 거 정치권도 유행 뒤떨어질까봐 따라하냐?

87세대 용퇴론 주장하는 것도 니들 수박영감 롤대리 새X들 주장이 아닌가 싶다. 한창 87 멤버들이 고군분투하며 전선이 한창인 시점에 니들이 뭘 해왔고 투쟁의 결과물이 있다고 잿밥에만 관심이 있냐?

상병 새X가 전쟁통에 젊은 바람이 필요하다며 대위 바지가랭이 잡고 지휘권 내놓으라는 것과 뭐가 다르냐?

그리고 가만 기억을 더듬어보니 김포공항 없애자는 주장을 처음 시작해서 당론으로 심고 이재명지사에 까지 푸쉬한 게 박용진이 니 아니야?

작년부터 니가 뜬금없이 어설프게 처음 시작한 김포공항 이전 문제 카드를 이재명이 꺼냈다가 거기서 이탈된 표만 아니었어도 대선 승리했다는 생각이 든다ㆍ 

일부러 재명형이 낙선을 바라는 미끼로  김포공항 이전문제 정치공학적으로 국힘이나 수박영감들과 모의하여 던진 거 아니냐는 의심마저 든다ㆍ

사람 생긴 거 가지고 그러는 거 아니지만 박용진이 니는 이상하게  개인적으로 예전부터 왠지 기분이가 나쁘다ㆍ욕심 가득해 보이는 게 관상만 보면 딱 국힘 관상인데 싶고ㆍ

니가 잿밥만 관심이 있지 뭐가 민주스러워서 민주당에 있는 지 모르겠고 말하는 싸가지가 국힘에 너무도 딱인데 하는 생각이 저절로 든다ㆍ

갈아타고 싶으면 빨리 갈아타라ㆍ국힘이 닌자 모드로 키워서 꽂아놓은 장학생인지 수박 영감들이 롤대리로 낙점한건지 모르겠는데 여튼 내부총질 더 이상 하지말고 정체성에 맞게 국힘으로 가라ㆍ

아무리 관상을 봐도 넌 국힘이 어울린다ㆍ

싸가지 좀 탑재하고 형이 존나 거슬리니까ㆍ

PS. 김포공항을 마치 개 쓸모없는 계륵 공항으로 치부하고 있는데 인천공항은

'저시정' (목표물을 명확하게 식별할 수 있는 최대 거리가 얼마 안된다는 뜻) 경보가

한 해에도 50여차례 이상 저시정 경보가 발효될 만큼 국내 공항 가운데 가장

발효 횟수가 많은 곳이다. 

저시정 경보는 안개, 뇌전, 대설, 강수 등으로 발효되는데 인천공항은 바다를 접하고 있어

해무로 인해 상당한 영향을 받는 곳이기도 하다. 만약 인천 공항에 항공기가 착륙하지

못할 상황이 생기면 김포공항으로 회황을 한다.

물론 인천공항이 CAT-lllb의 운영등급을 유지하기에 저시정 상황에서도 항공기가 최대한

이착륙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지만 이는 공항뿐 아니라 항공기 장비와 숙련된 조종사 등

모든 조건들이 충족되었을 때 이야기고 그렇다 하더라도 모든 항공기가 이.착륙이 가능한

것은 아니다.

만약 인천공항에 착륙을 하는 비행기가 저시정 경보단계로 시야가 좋지 않을 경우

저시정에도 착륙 가능한 고도의 장비가 탑재되어 있지 않고 조종사도 충분히 숙련

되지 않았을 경우 게다가 긴 시간을 날아오느라 항공기 연료도 충분하지 않을 경우

어쩌겠습니까?

"한 번도 일어난 적 없는 일은 반드시 일어나게 마련입니다."

"철저히 이성적이고 계산적인 것 보다 적당히 합리적인 게 낫다. " 

만약 김포공항이 없으면 이 경우 항공기는 청주공항까지 내려가야 합니다.

문제는 항공기의 연료 부족이죠.  연료 부족으로 항공기가 추락했던 재앙이 의외로

있습니다. 

선진국들이 주요 도시 주변에 위성공항을 운용하는 것은 이성적이라기보다는 적당히

합리적인 것입니다. 그 나라들은 하나로 통합하면 될 것을 왜 굳이 위성공항을 운영할까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한 번도 일어난 적 없는 일이 일어날 것, 하지만 의외로 많이 발생했던

재앙을 막기 위해 이성보다는 합리성을 택한 것입니다. 

김포공항 부지에 20만 가구의 스마트 시티 짓는 것 좋습니다.

하지만 조금 다양한 면을 살필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재해와 재앙은 예고하고

찾아오는 것이 아닐테니까요.

(간서치와 전기수 이야기 블로그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