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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마루.. | 22/12/01 02:34 | 추천 34 | 조회 1505

당사자3/주차칸2개먹은 렉서스가 피해자고소 피해자 +85 [22]

보배드림 원문링크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588062

 

 겨털난초딩님 일단 허위 사실 적시하신 글 절대 지우지 마시기 바랍니다.

 

 겨털난초딩님이 너무 거짓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셔서

보험접수 당시 통화녹음 올립니다.

일부러 음성변조는 안 했고, 이름과 전화번호 나오는 부분들만 지웠습니다.


통화 내용 들으면 아시겠지만

전 분명히 대물보험 접수해드렸고, 보험처리 접수하실 때 

겨털난초딩님이 옆에서 본인이 전화번호도 불러줬습니다.

본인 음성 일부 들어가 있으니 부인 못하시겠죠. 

그리고 상담원과 통화 중 제가 저희 애기 엄마에게 말하는 내용도 나옵니다.

"애들 데리고 가, 애들 데리고 가, 어쩔 수 없어" "애들 데리고 그냥 가 빨리, 알았으니까"

애들 엄마한테 이렇게 얘기한 건 우리가 보험처리 해줘야한다는 뜻이었고,

실제로 겨털난초딩님한테도 대물보험 접수했으니 수리하시고, 일단 차 빼달라고 얘기했습니다.

 

정리하면

1. 보험접수 안 해주고, 보자마자 재물손괴 운운하면서 신고하고, 홍천서장 안다고 협박했다라고 쓰셨는데,

-> 그런 사람이 20분만에 태도 바꿔서 대물접수를 했다는 게 말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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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시 35분쯤 사고 현장에 온 겨털난초딩님이 욕하면서 저희 애기엄마와 저한테 화내시고,

그 와중에 저희 애기 엄마 현장에서 사과도 분명히 했습니다.

인성이 의심스럽다는 그 주차 잘못한 거에 대해 겨털난초딩님한테 20분 넘게 큰 소리로 욕먹을 만큼 먹고,

3시 48분에 보험접수하고 접수 문자 겨털난초딩님과 저한테 동시에 온 게 3시 54분입니다.

그런데도 아직 분이 안풀리셨는지 계속 화내시면서 차 안 빼주신 건 겨털난초딩님이었습니다.

(제가 양아치라고 했는데 그게 분이 안 풀리셔서 그랬던 것 같은데, 

부인이 (보배드림 기준으로는 죽어도 죄가 남을 정도의 큰 죄를 지은 사람이더군요.)

애들 보는 앞에서 저보다도 덩치가 두 배는 큰 켜털난초딩님한테 욕을 먹고 있는데,

여기서 좋은 소리 나갈 사람이 몇이나 될지 묻고 싶습니다.


2. 홍천서장? 홍천서 간부? 들먹이면서 협박했다?

이 부분 명확히 해주세요. 진술서에도 쓰셨다고 했는데, 

제가 겨털난초딩님한테 누구 이름을 대면서 아니면 무슨 직책을 대면서 뭐라고 협박했나요?

경찰 간부 아니까 너 가만 안 두겠다 이렇게요?

보배 형님들 댓글처럼 제가 개념없는 기레기라고 해도 그렇게는 얘기 안 하겠죠.

도대체 어떤 단어를 어떻게 들었는지, 겨털난초딩님을 어떻게 협박했는지 자세히 설명 부탁드립니다.

 

이후 상황은 끝내 차 안 빼주셔서 제가 경찰에 신고한 거 맞고,

2시간 뒤 경찰 오고 나서 차 빼주신 거 맞지 않나요?

그 과정에서 경찰 오기 전까지 보험접수도 했는데 왜 차 안 빼주냐고 계속 싸운 것도 맞고요.

그래서 그 때 그러면 우리도 재물손괴로 고소하겠다. 일부러 안 빼주는 거 아니냐. 이렇게 얘기하지 않았나요?

재물손괴 얘기는 보험 접수하고도 한참 지나서 나온 단어입니다.

 

겨털난초딩님이 보배드림의 화력을 통해 얻고 싶은게 뭐였는지는 모르지만

덕분에 저는 제가 평생 일해왔고, 앞으로 계속 해나갈 거라고 생각하는 직업과 생계수단을 걸게 됐습니다.

생각보다 사소한 일에 저에게는 너무 큰 걸 걸게 된 것 같아서 조금 후회스러운데,

이미 벌어진 일이라 정면돌파하고 사실 관계 명확히 해야만 할 것 같습니다.

겨털난초딩님은 제가 가해자면서 적반하장으로 큰 소리치고, 그것도 경찰을 들먹이며 협박하고,

실제로 그런게 의심스러운 정황이 있다라고 주장하셨는데,

이 부분은 저의 사실상 모든 게 걸린 문제입니다. 

그만큼 절실하게 사실관계 확인하고, 문제가 되는 부분은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예상하시겠지만 겨털난초딩님께서 신상공개하고 허위사실 적시 하신 부분은 명확히 조치하겠습니다.

 

그리고 댓글에서 선을 왔다갔다 하시는 분들 많은데,

이건 겨털난초딩님의 잘못된 정보를 기준으로 글을 쓰신 걸로 보고 이해해야할 것 같습니다.

 

다만, 짚고 싶은 댓글이 하나있는데요,

저희 애기 엄마가 선먹고 주차한게 제 주차 자리 맡아놓은 거라고 '코난 놀이 하신 분',

겨털난초딩님은 이걸 또 인용하셨더라고요.

아쉽지만 답이 틀렸습니다.

제가 글 길게 안 쓰려고 처음에 그냥 늦게 합류한 얘기만 했는데,

애들 엄마가 먼저 주차하고 뒤이어 저도 도착해서 주차하고 짐풀고 내려와서,

흡연장(소노펠리체 흡연장은 엄청멉니다)까지 갔다와서 이 상황을 접하게 된 겁니다.

제 차가 언제 들어왔는지는 소노펠리체 차량 출입기록에 나와있습니다.

(참고로 제차는 아쉽게도 일본차가 아니고 국산 i4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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