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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jon569.. | 22/12/01 09:08 | 추천 35 | 조회 1439

7살 여아이 6년동안 강간 한 악마 제발 도와주세요. +332 [11]

보배드림 원문링크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588091

안녕하세요 저는 이 글 당사자 의 남자친구 입니다.

 

이미 많은 시간이 지났지만 혹시라도 방법이 없나 하는 마음에 글을 남겨 봅니다...

 

저와 여자친구는 고등학교 때 부터 알게되어 성인이 된 이후로 우연히 다시 만나게 되어 결혼까지 생각하는 

 

깊은 관계까지 이어졌습니다.

 

이 충격적인 사실을 알기전 저와 여자친구 는 평소처럼 같이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근데 잠을 자던 도중

 

여자친구가 잠에서 깨 울고 있더군요

 

처음엔 무슨일인가 해서 왜그러는지 물어봤습니다. 근데 아무말없이 괜찮다고 만 계속 말하더군요 그리곤 

 

아무렇지 않게 "괜찮아 다시 자자"라고 해서 저는 그냥 악몽 꿨나보구나 하고 별일 아닌것처럼 다시 잠에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로 또 잠을자다가 잠에깨 옆에서 멍하게 있는겁니다. 

 

왜 그러냐 물어보니 그냥 악몽을 꿨다고 괜찮다고 다시 자자고

 

해서 제가 도대체 무슨 꿈을 꿨길래 이러는거냐 라고 집요하게 물어봤습니다. 근데 그친구가 말을 계속 못한다면서 

 

말을 안해주길래 제가 괜찮으니 말해봐라 인생에 힘들었던 기억이거나 잊고싶은 기억이 있으면 서로 털어 놓자며

 

제가 먼저 저의 살아왔던 얘기를 쭉 했습니다. 그러더니 여자친구도 저에대한 마음을 열었는지 말을 하더라구요..

 

사실 자기는 7살때부터 초등학교6학년때 까지 성폭행 과 학대를 당했었다......이 말을 하면 제가 떠날거같아 말을 

 

못했다고 합니다....사실 자기는 이젠 어느정도 익숙해져서 예전에 피해당한 꿈을 꿔도 그냥 개꿈 꿨구나 하고 넘겼는데 

 

요즘들어 심하게 꿔 눈물이 나왔다고 하더군요...

 

그말을 듣고 저는 벙 쪘습니다....무슨 말을 해줘야 할까...굉장희 조심스러웠습니다...제가 어떤말을 하던 이친구한텐 

 

위로가 되지 않을거 같아서...아무말 안하고 안아줬습니다...미안하다고 그리고 말해줘서 고맙다고..그랬더니 

 

갑자기 울음을 터트리더군요...저는 일단 흥분을 가라 앉히고 천천히 말해보라며 다독였습니다.

 

처음 이일이있기전 먼저 여자친구는 부모님이 어렸을때 이혼을 하셨습니다.

 

아버지는 두번째 결혼을 하셔서 여자친구와 친오빠분을 낳으셨습니다.

 

그러던 중 여자친구는 친오빠와 함께 친아버지와 같이 살게 되었고

 

친아버지는 초혼 하였던 맨 처음 아내와 다시 재결합을해 

 

친아버지 맨처음 아내 와 낳은 아들 과 이렇게 다섯가족으로 살게 되었습니다.

 

여자친구는 너무 어리다보니 마냥 좋았다고 합니다.

 

처음엔 새엄마 새오빠도 여자친구와 친오빠 분을 잘대해줘서 처음엔 좋았다고 합니다.

 

근데 한달도 채 되지 않고 새엄마와 새오빠가 괴롭히기 시작하였고 새오빠는 괴롭힘의 강도가

 

점점 심해지면서 매일 하루도 빼먹지 않고 맞았다고 합니다.

 

온몸엔 매일 피멍이 들었고 새오빠는 여자친구의 머리채를 잡아 한손으로 동물 들어올리듯이 들고

 

목을 조르는등 세탁기에 물을 받아놓으라고 시킨뒤 세탁기에 7살 짜리를 넣어 돌리기도 했더군요...

 

매일 구타와 학대가 일상이 되어버린 여자친구는 지옥이 따로 없었다고 합니다.

 

그 나이에 죽고싶단 생각을 했었고...너무 무서워 누구에게도 말을 못했다고 합니다...

 

친아버지에게 새오빠가 떄린다고 말하면 그냥 훈육 하는 정도로만 알고 별 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아

 

7살 짜리 아이는 매일 무서움에 떨면서 지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평소와 다르게 새오빠가 이리와 누워보라고 했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7살짜리 아이가 그

 

어린마음에 미안해서 이젠 잘해주려나 보다 하고 누웠더니 몸을 더듬으면서 7살짜리 생식기를 만지며 

 

기분이 어떠냐고 물어보며 몸을 더듬었다고 합니다.

 

그뒤로 고등학생인 새오빠는 7살짜리 아이한테 성폭행이 시작되었으며 말을 안들으면 세탁기에 넣고 돌리고 물에 넣고 

 

고문하는등 성고문 또안 매일 같이 이뤄졌으며 글로 담을수 없는 정말 인간이 맞나 할정도의 엽기적인 행동까지 

 

매일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친구들까지 불러들여 집단 강간,성폭행 까지 하였고 

 

친아버지가 있을때면 때리지 않아 초등학교가 끝나면 집앞 건물 옥상으로 올라가 

 

친아버지가 집에 들어오시길 기다렸다가 항상 같이 들어갔다고 합니다.

 

그리고 초등학교때는 다리에 피멍 가득하여 체육복 반바지를 한번도 못입어 봤다고 합니다.

 

새어머니 도 어린아이가 맞는걸 방관했으며 새오빠에게 머리채 잡히며 방으로 끌려갈때 손톱이 빠지면서까지 바닥을 긁으며


새어머니에게 살려달라 울며불며 애원을 해도 돌아오는건 티비를 보며 무시하는 것 뿐이였으며

 

방에 잡혀들어가 항상 학대에 시달려야했습니다.

 

너를 이뻐해서 그러는거야 라며 여자친구를 오히려 설득 시켰다고 합니다.

 

매일마다 새오빠는 말하면 죽여버린다며 협박하여 입막음을 시켰고 새오빠가 성인이 되어서도 

 

매일 그짓을 했습니다. 

 

또한 초등학생에게 내가 너를 훈육하는 것은 걸레가 되지 말라는 것이라며 성적인 말로도 수치심을 주고 

 

그뒤엔 항상 학대가 있었다고 합니다.

 

여자친구는 생와사비를 못먹습니다. 눈을가리면 극도로 싫어하구요..휘파람도 싫어하구요

 

저는 처음에 그냥 싫어하는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초등학교2학년때 생와사비를 숫가락이 꽉찰만큼 짜더니 먹으라해서 그이후로 못먹는다고 합니다.

 

눈은 매일 마다 배게로 눈을 가리며 숨을 못쉬게 해서 트라우마 되어 20대 후반이 된 지금 까지도 싫어합니다...

 

새오빠가 휘파람을 불면 오라는 신호로 오지않으면 학대와 폭력이 심해져서 그뒤로 트라우마로 인해 싫어하는 거였구요.

 

여자친구는 초등학교6 학년때 이대로 살다간 정말 죽을수도 있겠구나 싶어서 가출을 결심했고

 

여자친구가 기억력이 남들보다 좋은편 입니다. 어렸을떄 친어머니 주민등록 번호를 외우고 있어 경찰서에 찾아가

 

엄마를 찾아달라고 하여 친어머니와 연락이 닿아 그뒤로 쭉 성인이 될때 까지 어머니와 지냈습니다. 

 

가출한 그뒤로 친아빠, 쪽을 안보고 살았다고 합니다. 친아빠와 가끔 통화는 하지만 이일은 

 

가족들도 아무도 모른다고 합니다. 알면 친아버지가 슬퍼하실거 같아 성인이 된이후에 말도 안했다고 합니다...

 

제가 글에 쓴 새오빠가 한짓은 정말 "극히" 일부 입니다...

 

두서 없이 생각이 나는데로 적어봤습니다. 죄송합니다.

 

여자친구는 정말 성실한 하고 정말 긍정적인 친구 입니다.


여자친구가 부족하게 자라 친동생이 아님에도 불구 하고  자기처럼 살면 안된다며 본인 생활비 이외의 월급을 전부

 

집에다 줄만큼 정말 착한 친구입니다. 

 

제가 신고를 하자고 했더니 너무 늦었다고 증거가없어 신고를 해도 안된다고 하더군요...

 

언제 어떻게 무슨짓을 했는지 부터  새새한거 하나하나 기억하고 있습니다. 


10년 이상이 지난 지금 고소가 가능할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글을 써봅니다.

 

합의는 필요없습니다 여자친구 또한 고소가 된다면 오로지 처벌만 받길 원하고있습니다.

 

여자친구가 아닌 인간 으로서 마음 한켠이라도 덜어내고 싶습니다.....제발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새오빠 라는 사람은 경찰관련업무 일을 한 사람과 현재 결혼 까지 해서 아이까지 낳고 행복하게 잘살고 있습니다."


이 악마는 세상에 알려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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