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2010년과 2013년에 직접 찍은 사진입니다.
MBC노조가 다시 파업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예전 2010년에도 2012년에도 많은 사람들이 지지의 목소리를 모아주었었습니다. 그러나 파업을 끝낸 후 노조원들은 비제작부서로 쫓겨나고 그들이 목소리를 낼 수 없도록 했습니다. 그래서 엠비씨는 마봉춘에서 엠빙신으로 불리우게 됐고 MB와 503호를 찬양하고 세월호 사고에 대해서 엄청난 오보를 방송하는 비정상적인 방송사가 됐습니다. 파업에 참가했던 사람들이 탄압을 견디지 못해 떠나고 남아있는 사람들은 동력이 없어서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사이 MBC는 철저하게 망가져버렸습니다.
이제 MBC에 남아있는 사람들이 다시 파업을 하려합니다. 2010년과 2012년 정도까지 못된다고 해도 파업을 결의하고 파업에 참가하는 사람들이 맥없이 쓰러져서 패배하지 않도록 지지의 목소리를 조금이나마 내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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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요약좀
mbc 망하게 해달라는건지
mbc 망하지않게 해달라는건지
ㅅㅂ 머 울면서 글쓰시지 말고
명확하게 여기 나같이 아이큐 한자리 많다고요
Mbc노조원들 힘내라
이번엔 제대로 바꿔보자
무도 아니였으면 채널 없앴을 mbc
이명박근혜 때는 겁나 빨아주더만.
이미 기차는 떠났다.
'공범자'를 보니 양심적인 mbc 직원들이 얼마나 힘겹게 지내왔는지 알겠더군요. 어차피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것은
박근혜 부역자들에 의한 것이니 엠빙신 소리 들어도 할 말이 없겠지만, 그것만으로 직원들까지 폄훼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이제 정부도 바뀌었으니 파업하시는 분들도 좀 더 나은 환경일겁니다. 꼭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503호 있을때 조용하게 월급 쳐받고있다가 이제 세상이 바뀌니까 정의로운척 하는건가??
존중합니다....
하나 궁금한 건 왜 지금 시점에서...그 전에는 왜 안 했는지...이번 정부에서는 해도 될 것 같으니까? 이런 생각인건지 궁금합니다....
화이팅
저 어렸을때
뉴스는 9시 뉴스 데스크 였습니다
온 가족이 TV앞에 모여 귀기울이던 생각이 납니다
예전 MBC로 돌아올수 있길...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