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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3)
구족을 멸한다
전 무조건 어릴때부터 킥복싱 시킬겁니다
딸을요?
가장 현실적인 방법입니다.
애들 일이라고 넘길 사안이 아니죠.
글이 공감되는게 어찌보면 피해자 부모의 무지가 가장 크다고 생각됩니다.
다좋은데 상대방이 안때렸다고 자기가 때린 증거있냐고 하면..
보복폭행으로 저녁에 애들많이 데리고 와서 때리고 신고당하면 내가 때린 증거내노라하면 ..성립될까요?
진술이 일관적이고, 신빙성이 있다면 증거능력이 있다고 봅니다.
더 때린다 ㅋㅋ
요즘 애들 안무서워한다.
자식 키우면서 간과할수 없는 부분이네요...
두 아이 키우는 아빠로서 한가지 걱정되는 점.
경찰서에 신고한 후 직접적인 폭행이나 폭언등의 괴롭힘은 없을지 몰라도, 왕따를 시키진 않을지.
힘있는 아이들의 압력으로 주변 친구들과 놀지못하게 알게모르게 압력을 가한다거나...
예전엔 상상도 못했던 일들을 요즘 애들은 어른보다 더 영악하고 잔인하게 하는 부분이 많은듯...
직접적인 피해가 아니라 간접적인 피해도 걱정이 됨...
말로는 뭔들 못해
저걸 몰라서 맞겠노?
이런거 알고는 있습니다만.....
하지못하느 이유는....
이런걸 했을 경우는
그 이후에 애가 아이들뿐만 아니라 선생에게도 왕따를 당하고 학교에서도 관심 학생으로 찍히고
만약 상급 학교로 진학시 위치라든가 여러면에서 알게 모르게 불이익을 받습니다.
저도 경험자이지만....애가 다른 애들에게 맞고 오는 날이면 눈깔이 뒤집히지만....
몇번 해보면 다음부턴 좀 심하지 않으면 자제 하게 되더군요...
어쩔수없습니다.
심하지 않으면 아이의 장래를 생각하면서 넘기는 부모님들이 많이 있습니다.
또 많은 부모들이 그학교 지역에서 장사를 한다거나 가계들을 많이 하고계서서 참는 경우도 많고
은근히 교회 목사들도 많아 목사 자제들 같은 경우는 놀림을 당하거나 따를 당해도
그냥 기도하고 넘어 갑디다..
답답한 현실입니다.
그냥 심부름센터 어깨형아들 시키는게 속편하지 as도 해준다는데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