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에 2016 리우올림픽 금메달을 안긴 호제리우 미칼레(50·브라질) 감독이 인천 사령탑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최근 인천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에 따르면 미칼레 감독이 차기 사령탑 후보 중 한 명으로 이름을 올렸다.?
지난 2일 췌장암 투병 중인 유상철 감독이 치료 전념을 위해 지휘봉을 내려놓으면서 사령탑이 공석이 된 인천은 전달수 대표와 이천수 전력강화실장의 주도 하에 차기 사령탑 선임 작업을 진행 중이다. 전달수 대표는 당초 “천천히 (감독 선임)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 구단 역시 “2월 7일부터 국내 남해에서 치르는 2차 전지훈련에서 전술훈련을 하기 때문에 문제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하지만 인천 선수단이 지난 7일 태국 방콕으로 전지훈련을 떠나면서 하루 빨리 감독이 선임돼야 한다는 지역 축구계 관계자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체력훈련과 연습 경기가 진행되는 태국 전지훈련에서 지도자가 선수단의 훈련 모습을 지켜봐야 이번 시즌 구상을 할 수 있기에 하루 빨리 감독 선임이 이뤄져야 한다는 게 중론이다.
17일 미칼레 감독 측 관계자는 “현재 일본, 쿠웨이트, 태국 등 아시아 전역에서 오퍼가 오고 있다”며 “다른 리그에서 제의를 받은 건 사실이나 인천의 결단만 남은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68&aid=0000616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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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1)
ㄷㄷ 클라스
헐
인천의 결단만 남았으면 인천이 최우선인가 ㅋㅋ
킹래는 다르다!
이번시즌 미춌당
ㄷ ㄷ 인천우승
달수종신
씨발?
???? 뭐야 클라스 뭔데
헐???
돈이 없으니. 커리어 박은 감독 데리고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