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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 | 20/01/20 01:18 | 추천 48 | 조회 3364

[중앙일보] 도쿄가 부른다, 동경이 답했다 +20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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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도쿄가 부른다, 동경이 답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25&aid=0002968919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2020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4강에 올랐다. 19일 태국 랑싯의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올림픽 최종예선 겸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8강전에서 조규성(22·안양)과 이동경의 연속골에 힘입어 중동의 복병 요르단을 2-1로 꺾었다.

중간내용 생략

김 감독이 후반 교체 투입한 ‘수퍼서브’ 이동경의 발끝에서 결승골이 나왔다. 이동경은 동료들 사이에서 ‘도쿄 리’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이름이 올림픽 개최지 도쿄의 한자어(東京·동경)와 발음이 같아서다. 승부가 연장전으로 기울어지려하던 후반 막판, 도쿄 리의 ‘한 방’이 김학범호의 도쿄행 불씨를 되살렸다.

이동경이 김학범호를 구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3월 도쿄올림픽 1차예선 호주전에서도 1-2로 뒤진 후반에 교체 투입돼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렸다. 이동경의 득점포를 앞세워 2-2로 비긴 한국은 2승1무로 최종예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당시 이동경은 3경기에서 6골을 몰아치며 대회 득점 1위에 올랐다.

김학범 감독은 매 경기 상대 특성에 맞춰 선발 라인업을 대폭 바꾸는 팀 운영 방식을 토너먼트에서도 이어갔다. 우즈베크와 조별리그 최종전(2-1승)과 비교해 선발 라인업 11명 중 8명을 교체했다. 선발 멤버(조규성)와 교체카드(이동경)가 나란히 한 골씩 터뜨리며 ‘학범슨 매직’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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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경 선수의 도쿄 올림픽에서의 좋은 활약을 기대합니다!! ( 추천 한번만 부탁드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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