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뚱뚱해서 왕따까지는 아니고 은따라고 해야하냐...무시당하고 병신취급당하고 그렇다고 공부도 잘하는 것도 아니고...회피성 인격장애가 있어서 혼자있는게 더 편하고...사람 거의 안만나고...만나봐야 가까운 지인 2~3명...이조차도 몇달에 한번 연락할까 말까다...당연히 혼자가 더 편해서 모쏠아다다...인생 흘러가는데로 살다보니까...20대에 경비하고 있고...그나마 다행인건 뚱뚱해서 놀림받고 따돌림당했던 기억 있어서 무식하게 살빼니까 그나마 평범하게까지는 되더라 그래서 밑바닥일 하면서 월250은 벌고있다...아무튼 일베가 있어서 그나마 나같은 개병신도 소통도하도 힘도내고 1억 인증글 보면서 나도언젠간 1억도모아보고...인증해봐야지 하면서 이렇게 1억 모으니까 감회가 새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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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어케 한거냐? 250벌어서 얼마 적금을 몇년 넣었노? 학자금은 집에서 대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