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신이 개좃같은게 자식에 대한 부모의 무한한 사랑이다
어릴때 햇던 부모님의 '너도 자식 낳아봐야 부모의 마음을 이해한다'라는
말이 결혼해서 자식놓기 전까진 절대 이해안될말일거다
15시간씩 일하다 피곤에 개쩔어서 집에 들어와 잇을때 둘째 딸래미가
아빠~하며 배시시 웃으며 앵기면 그것만큼 천연 피로회복제가
따로없다
가끔 와이프가 돈쓰면 아까운데 자식새끼 쓰는건 하나도 안아깝다
딸둘 키우는 아버지로써 딴거 없다
ATM기가 되도 좋고 밤새 일해도 좋으니
건전하게 신체건강히 올바른 사고방식으로 잘커주는걸로
모든걸 보상 받을수 잇을것 같다
돈아껴쓰고 검소하게 시집가면 열심히 일하는 남편 노고에 감사할줄
아는 그런 탈김치로 키우고싶다
결혼은 둘이 하는거지만 거기에 자식들이 생겨 한가정이 이루어 졋을때
그때부터가 진정한 결혼이라는 생각이 든다
지금 내인생 최고의 보물은 집도 차도 아닌 딸둘이 인생최고의 보물이고
내가 살면서 얻은 가장 소중한거라 생각든다
그건 결혼 하지 않으면 얻기 힘든 인생의 가장소중한 한부분중 하나일거
라 생각들고 그 보물들을 얻기 위해 남자의 인생 거는것도 나쁘지 않단
생각이 든다
결혼? 또다른 고난이며 지옥문 헬게이트 통과지만 그 끝엔 분명 소중한게
잇을거라 생각이 든다
아버지가 손녀랑 자식새끼는 또 틀리다더라
이제 얼른 애들 키워 또 다른 보물들 보러 인생의 전환점을 돌아보련딘
결혼? 부부로써 시작해 이 세상 가장 위대한 존재중 하나인 아버지로
남자의 인생 걸어보는것도 나쁘지 않다
Ps.이놈의 여편네는 결혼전에는 피방가서 6시간씩 던전돌때 고스톱치며 컵라면 물받아주고 커피 뽑아주며 잘기다리더니 결혼하고나서 자긴 피시방이 제일 싫데 시바 사기결혼 신고 가능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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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3)
방생 ㄴㄴ
병신새끼 사춘기 들어서면 딸자식이
너 냄새난다고 극혐함
이상하네 난 마누라가 좆같이 굴면 애도 밉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