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 아나운서 만난썰 +1218 [16]

같이찍은사진 인증부터감.

본좌는 소방공무원으로 골든벨 나갔을때 같이 찍었다.

일단 옆에서 본봐 귀엽고 착하게생겼다.

그리고 얼굴과다르게 베이글스타일이었다. 암튼  예쁘고 넘좋았다

옆에서 쭉 지켜봤는데 방송촬영을 10시간 이상 하는데도 불구하고

웃는얼굴을 끝까지 유지하더라. 난 피곤해죽겟던데

무엇을위해 무엇을얻고자 저렇게 열심히 일 할까?

이런생각도 들고 존경심도 들었었다.

나이도 어린거같은데 꿈을위해서일까 대단히 부지런하고 노력파인거같았다. 

난 패배자 일게이 일뿐인데..포토타임때도 끊임없이 웃어주시더라.

처음에 구두신고 일하다가 나중엔 발이 아파서 그런지 신발로 바꿧더라 ㅋㅋ 고생많은거같다

요즘 결혼하지말란글 많은데 저런분이랑 사귄다면 내 평생을 바쳐 나를 아끼지 않을듯 ㅎㅎ 하지만 지금은 눈만 높아가지고 여전히 솔로다..

참고로 아만다 3.5점 그냥 훈훈한편임..

그럼 끝. 전무현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