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아무렇지 않은 척 할 때...
차라리 지잡 갔다고 화를 냈으면 나았을 것 같다.
부모님이 어떻게든 괜찮은 척, 뭐 자격증을 따면 되니 어쩌니 하면서 희망적인 척 하고 있는 거 보고 있으니까 진짜 죄책감에 죽고 싶어지더라.
지잡은 진짜 사람 탈을 쓰고 있다면, 일말의 양심이 있다면 가면 안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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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
난 요즘 취준생이라서 그런뎅 헤헷
ㄹㅇ 가끔 자살마려움
지잡을 다날바엔 차라리 학점은행제를 하겠어
일베에 근데진짜이런마인드가 많아서대부분이 도태대는거같음
우리누나도 지잡 전문대인디 노빠꾸로 전진 하고 안돌아가고 그러니까 결국 지금 나이 28에 그스팩으로도 월 350 받으면서 일함. 사람길은 다 찾아지더라 우리같이 쓰레기패배자마인드 회피정신 그렇다고 현실을 바꿀수있는 용기도없는 새끼들이나 지잡가면 망한다는 말하는거야결국 인정할건하자.
어느 부모는 자기자식 지잡가고나서 그래도 우리딸 "의대있는" 대학다녀 라고 자.위질하더라 짠하더라 그냥 ㅋ
인서울 지잡다니는데 여기도 자살각이냐
지잡 좆잡4년 지방대를 안가는거자체가 1어버는거라생각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