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고백할려구 편의점에서 페레로로쉐 사구서 정류장 갔는데 사람이 너무 많은거얌 ㅜㅜ 사람 없을때 주려고 기다리다가 버스와서 같이 탔는데 고딩여신님 학교 앞에서 내려서 따라내렸거든 쫄래 쫄래 쫒아가는데 나 힐끔 힐끔 쳐다보더라 정문 거의 다왔길래 저기요!! 하고 부르고 쵸코렛 주면서 머뭇거니까 학교에서 남학생 나오더니 나한테 공격적으로 막 머라고 하더라? 내가 20대 동안소리 듣지만 43살 먹고 고딩이랑 싸울순 없자나 싸우면 내가 당근 이기겠지만 그래서 쵸코렛하고 쪽지만 주고 왔다 아 슬푸다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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