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동기중에 얼굴 ㅍㅎㅌㅊ에 아토피 + 약간 비만인 애가 있었음
얘가 학과 음악동아리에서 종종 랩을 했는데, 같은 동아리 여자애들이 얘한테 꼽 주더라. 왜 하필 니가 랩하냐 그런식으로.
또 얘가 염색하고 힙합 스타일로 옷 입고 다녔는데 여자애들이 뒤에서 씹더라. 안어울리는데 왜 저렇게 입냐고.
어쩌다가 연애 얘기가 나왔는데 어떤 여자애 한명이 걔를 뒷담화하면서, "XX아 연애는 와꾸가 전부야" 라고 하더라. 첨에 듣고 좀 벙쪘음. 귀여운 스타일로 이쁘고 착한 애였거든. 그런 애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더 약은 년들은 어떻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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