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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워니 | 20/06/07 18:38 | 추천 51

긴급속보)오늘 레카를 욕하던 전여친년과 절교했다 +16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264030941

나는 레카에 죽고 레카에 사는 애국보수 학생이다


그래서 내 주변에 박근혜 대통령님을 욕하는 사람은 있을수가 없고 있어서도 안된다.

 

일단 내 여동생은 5살때부터 손수 박근혜 대통령 각하의 업적에 대해 영재교육을 시켰고 레카가 얼마나 위대하신 분인지 가르쳤다.

 

그 결과 내 여동생은 7살 아니 해가 바뀌었으니 8살이지 나보고 레카를 존경하고 석방 집회에 따라가고 싶다고
 

말하는 수준으로 애국심이 차올랐다.

 

내 주변은 이렇게 레카를 존경하는 사람으로만 있어야 한다. 

 

서두가 길었고 오늘 점심시간에 레카를 욕하던 1년 사겼던 전여친과 절교했다

 오늘 급식을 먹고난 후 점심시간에 교실에서 대화자리가 있었고 과자와 젤리가 여러번 돌았다.


나는 레카가 얼마나 위대하신 분인지, 얼마나 아름다운 분인지, 그리고 내가 얼마나 레카를 사모하는 마음이 깊은지 애국심으로 가득 찬 연설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1년을 사겼던 전 여친 년이 레카를 탄핵당한 독재자라며 욕하고

일간베스트 저장소의 정치사이트화를 위해 힘쓰던

호산나와 탄핵하라 동지를 필두로 한

우리 국가혁명수호대 톡방 애국투사들을 정신나간 닭사모 틀딱들이라며 욕하는 것이었다.

그순간 과자 맛이 확 떨어졌고.

나는 그자리에서 욕을 한바탕 해주고 전여친의 복부를 내 아식스 오니츠카 타이거 신발로 가격했다.

1년 사겼던? 아니 100년을 사귄 부부라도 내 앞에서 레카를 비판하는 순간 더 이상 친구가 아니다.

나는 배를 움켜쥐고 입에서 침을흘리며 신음소리를 내는 전여친을 보고 말했다

"내게 가장 중요한 사람은 내가 몇번을 다시 태어나도 레카시고 가장 사모하는 사람도 레카다"

그러자 주위에 있던 국가수호혁명대 동지들과 지나가던 교장선생님이 박수를 치며

나를 [[국가수호혁명대 기사단장]]에 임명했다.

오늘은 참 뜻깊었던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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