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레스토랑 알바 할 때 외모 딸려서 백룸에만 있었다 ㅅㅂ +8

애슐리 서빙 했었는데 나도 초반엔 서빙 몇번 나가다가 같이 일하는 남자무리들에 친구가 새로 들어왔었음

근데 그 놈이 키 180넘는 슬림체형에 머리 개깔끔하게 다듬고 존잘에 차도 있는데 이 새끼 성격도 존나 좋더라 먼저 다가와서 말 걸고 누구나 다 호감 가질 그런 개존잘이였음

한 달도 안 돼서 주방에 존예녀 한 명 바로 꼬셔서 같이 퇴근함

이새끼 들어오고 난 이후로 난 백룸으로 빠져서 설거지 끝난 컵이나 포크 수저 나이프 닦아서 얼룩제거하는 폴리싱만 존나 함 그냥 행주같은 걸로 물기 닦는건데 뜨거운 세척기에서 나온거라 손에 땀 존나나고 습해서 손톱쪽에 아픈거 있지?

남자무리들 친구들이라서 나만 솔로큐여서 매니저도 저새끼들 캐미 좋다고 서빙 시키고 애미시발ㅋㅋ

서빙하는 놈들은 밖에서 여자 서빙이랑 서서 이야기도 하고 친하게 지내던게 시발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