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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09 08:07 | 추천 42

조조가 인재를 구할따 중요시 생각한것jpg +14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271441854


짱깨폐렴으로 중국의 모든 것에 신물이 느끼겠지만 문재인이 외모와 젠틀함으로 뽑혀 나라가 이 지경이 된것이 화딱지나

 

이 조조의 인재 등용에대한 생각은 오늘 날 우리나라 국민들이 꼭 한번 생각해볼만 하다 생각해 올려본다.

 

다음은 조조가 실제로 내린 명이다.

 

"무릇 품행이 뛰어난 선비(有行之士)가 반드시 진취(進取-적극적으로 나아가 일을 이룩함)하는 것이 아니며 진취한 선비가 반드시 품행이 뛰어난 것도 아니다.

 

진평(陳平)이 어찌 독실하게 처신한 인물이며 소진(蘇秦)이 어찌 신의를 지킨 인물이란 말인가?

 

*진평은 한나라 유방의 1등 참모, 소진은 춘추 전국시대 최고외교가

 

그러나 진평은 한(漢)의 대업을 정했고 소진은 미약한 연(燕)나라를 구했으니, 이로써 말한다면 선비가 편단(偏短-한쪽으로 치우친 단점)이 있다 하여 어찌 폐(廢)하겠는가!

 

유사(有司-담당관원)들은 이 뜻을 밝게 생각해 선비가 유체(遺滯-인재가 발탁되지 않고 방치됨)되는 일이 없도록 하고, 관에서는 그 업을 폐하는 일이 없도록 하라."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참으로 답답한 점이 이점이다.

 

항상 정치인을 판단하는데 조그만한 과오로 그 인물의 위대한  공로를 물어뜯는 다는 점이다.

 

그 인물의 청렴도와 능력은 결코 정비례하지 않으며 아무리 행실이 좋아도 관료가 능력이 나쁘면 국가의 큰 재앙이다.

 

관료와 정치인은 도덕가를 뽑는 것이아니다. 능력있는 사람을 뽑는 것이다.

 

공직자로서 혹은 기업의 임원진으로서, 좀 해먹는게있더라도(물론 그래서는 안되겠지만) 그 사람으로 인해 얻는 이익이 더 크다면 어느정도는 융통성 있게 눈을 감아줘야한다.

 

그러나 우리는 매번 그 사람이 어떤 능력있느냐를 검증하지않는다. 어떤 공이있는가는 뒷전이다.

 

그저 과거에 어떤 범죄를 저질렀는지가 항상 우선된다. 

 

청문회가 인재검증이 아닌 인재의 범죄경력 검증이 되버리고 조그만한 과오가 하나가 나오면 어떤 인재라도 그 프레임에 갇혀버린다.

 

능력있는 인재는 그렇게 묻혀버리고 결국 아무것도 한건 없지만 보기에는 매우 착해보이고 친근한 정치인들이 국민들의 선택을 받는다.

 

그리고 그 결과가 바로  오늘 날의 대한민국이다.

 

박근혜때 미국 벨연구소 사장까지한 김종훈이란 사람이 국가의 미래를 펼칠 중요한 부서의 장관에서 탈락하고 

 

아무것도 한거없는 문재인이 대통령이되어 대한민국을 망치고

 

그렇게 대한민국이 침몰하는 와중에도 아무것도 한거없는 이낙연이란 자가 정치 차세대스타로 주목받는 것을보고 한이맺혀 글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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