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는 결국 참지 못하고...
알바생은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하는 엔딩..
If) 알바생이 대호였다면
김성수 : 여기 자리좀 치워주세요
대호 : 예^^ 치워드려야죠
이렇게 갈등의 싹은 초창기에 제거되고
Happy ending이 되었을 터인데
다시 돌아와서
전지적 성수의 시점으로 보자
자리치워줘 -> 응니애미^^
환불해줘 -> ㅈ까세요
사장불러 -> ㅈ까
경찰신고 -> 좋게 끝내세요
알바생: 경찰 불러봐야 아무것도 못해주고 니가 날 죽이지 않는 이상 넌 ㅈ도아니다
성수입장에서는 평화적(?)인 갈등해결 수단이 모조리 통제당하고 방법이 없는 상황
결국엔 참거나.. 똥이 드러워서 피한다는 식 아니면..
물리적인 방법밖에 남지 않은 상황
성수가 천원 환불 안해주면 죽여버린다고 했다는데
알바생은 진짜로 죽일줄은 몰랐겠지..?
저 순간 성수가 죽여버린다고 한것이 진짜 죽인다는 뜻이었을텐데..
알바생은 그저 '야이 시발놈아 죽을래?' 이정도의 진심이 안담긴 과격한 말 정도로 들은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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