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머선일이고 씨발
19000원 주고 종아리 맛사지기 사서 사용 해봤는데
기대했던거보다 시원찮아서 10분쯤 돌리다가 이걸 그냥 갖다버릴까 어디 쳐박아둘까 고민함
한 5분쯤 그러고 있는데 갑자기 종아리 부분이 따끔거려서 보니까 시발 저 사진처럼 돼있음
(극혐주의)
와 진짜 첨엔 잘못본줄알고 손으로 문질러도 보고 반대쪽 종아리도 살펴보고 어질어질 정신을 못차리겠더라
정신차리고 보니까 확실히 물집 커다란게 10개정도 돋아있고 통증은 크지는 않다
이게 왜생긴건지는 모르겠다 피부에 닿아서 그런건지 종아리에 압박이 가해져서 그런건지...
대충 후시딘 발라놨는데 으으으 보기만 해도 끔찍하노
너무 좆같아서 아직까지 현실감각이 없노
하..... 진짜 짱깨 물건 다시 사면 내가 인간이 아니다개씨발....
가격에 홀려서 개병신짓한 나한테 내려진 적당한 벌이라고 생각하고 달게 받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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