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529479761
여기에서 특이한 점은 음악을 만들 때
민희진 대표가 소통하고 피드백을 하는 것은 아래의 두 프로듀서가 아니라
BANA의 대표인 김기현이라고 한다. 두 사람 모두
SM엔터테인먼트 출신으로 절친한 사이라고 한다.
일명
민희진 사단.
- 신동훈 VP(부대표) - SM엔터테인먼트 경영기획팀 팀장 출신이며, 민희진과 함께 SM을 퇴사한 민희진 사단 중에 유일한 남성이다. 2021년에 민희진, 김예민과 함께 HYBE: NEW BRAND PRESENTATION 기획 및 발표를 준비한 정예 멤버이다. 민희진 대표가 말하길 "인간 도덕 교과서" 같은 사람이고, 민희진 대표가 마음고생으로 힘들 때, 마치 정신과 주치의 같은 조언으로 도움을 줬다고 한다. 민희진과 함께 작업한 HYBE 용산 신사옥 전체 인테리어에서 어시스턴트 디렉터도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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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예민 수석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 2013년, SM엔터테인먼트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민희진 TF에서 정예멤버로 일하며 상당히 오랫동안 주요 작업을 같이한 사이이고, 함께 SM을 퇴사한 후 지금까지 가장 오래 함께하고 있는 민희진 대표의 수제자다. 워낙 드러나는 것을 꺼리는 성향이지만, 세상이나 일을 바라보는 가치관도 비슷하고 다양한 작업을 함께 하며 고민과 고난의 시간을 함께 버텨준, 성실하고 재능 많은 디렉터라고 한다.
- 김나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 SM엔터테인먼트에서 신입사원 때부터 민희진 대표와 함께 일하다가 함께 퇴사했으며, "민희진 키즈"라는 단어의 창시자다. 민희진이 만든 콘텐츠를 좋아하고 즐기며 자라다가 함께 일하게 되어 너무 신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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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어란 회사가 방시혁의 하이브 자회사이긴 하지만
사실상 sm출신들이 만든 회사네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시혁 sm 싫어하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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