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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24/04/27 07:36 | 추천 23

지금 세상이 종말을 앞두고있는 이유 +9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529614757

우선 지극히 종교적인 사건이고 과학적으로 당연히 말이 안 되는 사건임을 우선 밝힘 
하지만 가톨릭 교회에서 사실로 공인한 몇 안되는 여러 기적들 중 하나이므로 객관성이 꽤 높고 이걸 사실로 볼지 허구로 볼지는 보는사람 마음에 따라 달려있음..





1917년 당시 위 아이들이 성모발현을 겪은 세 아이고
각자 루치아 도스 산토스(가운데)와 그녀의 사촌들인 프란치스코 마르토(오른쪽)와 히야친타 마르토(왼쪽)임

1917년 5월 13일,  포르투갈의 산타렝 현 빌라노바데오렘에 있는 인구 1만 명의 작은 마을 파티마의 한 목초지에서 양치기하며 사는 열살의 루치아, 일곱 살의 히아친타, 아홉 살의 프란치스코 등 세 명의 어린이는 코바 다 이리아에서 함께 작은 돌담을 쌓으며 놀고 있었어

그러던 중 갑자기 번개와 같은 섬광이 내려치면서 아이들 앞에 있는 작은 떡갈나무 위에 성모 마리아가 나타났어

루치아는 당시 말하길 “지금까지 어느 곳에서도 본 적이 없는 매우 아름다운 부인이었는데 그 부인이 입은 옷은 반짝거리는 물이 채워진 수정 유리보다 더 강하고 밝은 빛을 쏟아내는 찬란한 것이었다. 라고 증언했고

나이는 열여섯 살 정도 되어 보이며 표현할 수 없이 아름다운, 부인이 입은 옷은 발밑에까지 늘어뜨려졌으며 그 경계 부분은 별들로 장식되어 있었고, 천상의 빛으로 가득한 용모를 지니고 있었지만, 무엇인지 생각에 잠긴듯한 슬픔도 배어 있었다고해 그리고 가늘고 섬세한 그 부인의 손은 진주 같은 것으로 엮어진 묵주를 들고서 가슴 부분에서 서로 맞잡고 있었다.”라고 증언했어

그리고 성모님은 아이들에게 파티마의 비밀로 유명한 파티마의 1,2,3 예언을 알려주게 되고 또한 아이들에게 죄인들을 위해 고행을 할것을 당부했어. 그 고행은 낮동안 굵은 밧줄로 몸을 묶고, 더운날에도 물을 마시지 못하고, 세계의 평화를 위해서 묵주기도를 드리는 등의 고행이었다고 해

이 사건은 사건인지라 당시에도 소문이 동네방네 퍼졌고 수천명의 사람들이 코다 바 이리아에 몇달동안이나 떼를지어 방문하기까지 이르렀어


그런것을보고 1917년 8월 13일 그곳의 지방행정관이 아이들이 거짓말을 하고있고, 포르투갈을 분열시킬 정치적 목적이 있다고 생각한 나머지 아이들을 수감시키게 돼

아이들은 지방 교도소에 갇혀 있는 동안 입소자들을 위로하며 친하게 지냈으며, 나중에는 그들의 마음을 움직여 다 함께 무릎을 꿇고 묵주 기도를 바쳤다고해.

행정관은 성모 마리아가 일러준 비밀들의 내용을 실토하라면서 아이들을 심문했지만, 소용 없었고, 그 과정에서 그는 비밀들을 알려주지 않을 시 끓는 기름 가마 속에 한 명씩 산 채로 집어넣겠다는 협박까지 하였지만 아이들은 오히려 저항하며 끝내 입을 열지 않았어.

그리고 투옥사건이 있은 지 얼마 지나지 않은 1917년 8월 19일, 성모는 발리뇨스에 있는 목초지에서 어린이들에게 다시 발현하여 매달 13일에 코다 바 이리아에 계속 나와야 한다고 말했어.

태양의기적.

파티마의 세번째 발현인 17년 7월 13일에 성모님이 발현이 실제 일어난것임을 다른사람들에게도 증명하겠다고 아이들에게 말하게 돼

이 사건을 앞서 말한 8월 13일보다 이후에 쓴 이유는 이 사건은 17년 10월 13일에 일어났기 때문이야 루치아가 이 이야기를 사람들에게 이야기하자 신문기자와 사진기자까지 포함해서 대략 70,000명의 사람이 코바 다 이리아로 몰려들었어.

성모 마리아가 약속한 날짜인 10월 13일이 되자 시커먼 구름이 하늘을 완전히 뒤덮고 곧 엄청난 비바람이 몰아쳤어.

오후 1시경이 되자 하늘을 뒤덮은 먹구름들이 갑자기 물러갔으며, 비가 그쳤어 그리고 태양이 두꺼운 구름층을 뚫고 나와 묘한 은빛 원반처럼 회전하기 시작하였다.

루치아는 군중을 향해 태양을 보라고 크게 소리쳤다. 루치아가 태양을 응시하는 동안, 하늘에는 여러 성인이 나타났고, 태양은 불 바퀴처럼 빠르게 회전하면서 여러 가지 색깔의 광선들을 발산하며 지상을 물들였다고해.

잠시 후, 태양은 하늘을 가로질러 지그재그 모양으로 전진하면서 지상을 향해 엄청난 속도로 떨어졌다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갔다고 해. 이 현상은 그곳에 있었던 사람들뿐만 아니라 수십 km 떨어진 인근 마을의 주민들도 모두 목격하였다. 그리고 앞서 내렸던 비에 의해 젖었던 모든 물체가 마치 강한 열기를 받은 듯 순식간에 말라버렸다고 하지.

당시 포르투갈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신문으로 친 정부적·반 교회적 성향을 공공연히 드러냈던 《오 세쿨로》(O Século)의 칼럼니스트 알베리노 드 알메이다는 당시 현장에서 목격한 현상에 대해 “엄청난 인파가 구름 속에서 삐져나와 하늘 한가운데에 있는 태양을 쳐다보았다.

하늘을 좀 더 자세히 보려고 모두 모자를 벗고 있던 군중의 놀란 시야 앞에서 태양이 우주의 법칙을 벗어난 믿을 수 없는 움직임을 보이며 흔들리고 있었다. 많은 사람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표현을 빌리자면 태양이 춤을 추었던 것이다.”라고 보도했지.

또 리스본의 매일 일간지 《오 디아》(O Dia)는 1917년 10월 17일자에서 “마치 태양에 투명한 베일을 씌운 것처럼 사람들은 아무 어려움 없이 쳐다볼 수 있었다. 태양은 우중충한 회색으로 빛나는 은반 모양이 되었고 서서히 빛이 퍼져서 구름 사이를 헤치고 나왔다. 회색빛 천으로 덮은 듯한 은빛이 나는 태양이 물러나며 구름 사이에서 빙글빙글 돌며 주춤거리는 것이 보이기 시작했다. 대성당의 스테인드글라스 유리창을 통하여 빛나는 것처럼 빛은 푸른색으로 바뀌어 커다란 회전바퀴 축에서 퍼져 나가듯이 빛이 퍼져 나갔다. 서서히 푸른빛이 사라지고 이제는 노란색 스테인드글라스를 통과한 것처럼 보였다. 노란색 점들이 하얀색 면사포와 검은색 치마로 쏟아져 내렸다. 노란색 빛은 낮은 곳에 있는 떡갈나무와 바위들, 언덕까지도 한없이 물들였다. 모든 사람은 기대했던 기적의 웅장함에 압도되어 흐느꼈으며 모자를 벗고 기도하였다. 몇 초간의 시간이 몇 년처럼 느껴졌고 그들은 살아온 보람을 충분히 느꼈다.”라고 보도하였어. 

이 기적은 다른장소에서는 측정되지않았고

모든 사람이 같은 것을 본건 아니고 태양이 이상한 색으로 변하는것을 봤다던가, 아무것도 보지 못했다던가 하는 사람들의 증언도 존재해.

자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 성모님이 알려주신 비밀(예언)이야기야.

"첫번째 비밀."

루치아수녀가 자신의 자서전에서 말하길

“성모님께서 손을 펼치시자, 그 손에서 빛이 뿜어져 나와 땅속으로 뚫고 들어갔습니다. 뒤이어 저희는 그 안에서 거대한 불바다를 보았습니다.
그 불 가운데에는 사람의 모습을 한 검은색 또는 청동색의 숯등걸과 같은 사람 모양을 한 영혼들과 악마들이 화염과 연기 속에서 떠돌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큰 화재 때 맹렬히 타오르는 화염과 사방에서 불똥이 튀는 구름 같은 연기에 싸여 체중도 균형도 없이 실망과 통곡으로 몸부림치고 있었는데, 실로 그 광경은 저희를 공포로 전율케 하였습니다.
악마들의 모습도 서로 구별할 수 있었는데, 불타오르는 투명한 석탄과 같이 흉측스러운 이상한 동물의 형태를 취하고 있었습니다. 저희는 너무도 겁에 질려 그들의 구원을 애원하는 눈초리로 성모님을 쳐다보았습니다.
이 환시는 잠깐만 계속되었습니다.
저희는 첫 번째 발현 때에 저희를 하늘나라로 데려가겠다고 약속해 주심으로서 미리 마음의 준비를 시켜 주신 자애로우신 하늘의 어머니께 감사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렇지 않았더라면 아마 저희는 공포와 두려움으로 그 자리에서 죽었을 것입니다.”

이것은 지옥에 대한 환시로 받아들여지고있어.


"두번째 비밀."

“너희는 불쌍한 죄인들이 가는 지옥을 보았다.
하느님께서는 그들을 구원하시려고 내 티 없는 성심에 대한 신심을 이 세상에 세우고자 하신다.
내가 말하는 것을 너희가 실천하면 많은 영혼이 구원될 것이요, 세상에는 평화가 올 것이다. 그리고 전쟁도 곧 끝날 것이다.
그러나 인류가 계속해서 하느님의 마음을 상해 드린다면, 교황 비오 11세 때에 또 다른 더 무서운 전쟁이 일어날 것이다.
원인 모를 빛에 의해 밤이 밝혀지거든, 하느님께서 전쟁과 기아 그리고 교회와 교황에 대한 박해로써 세상의 모든 죄악을 벌하시려는 표지로 알아라. 이 재앙을 막고자, 러시아를 내 성심에 봉헌하고 매달 첫 토요일마다 보속의 영성체를 실천하라고 부탁하러 다시 오겠다.
내 요청이 채워지면 러시아는 회개하고 평화가 올 것이다.
만일 그렇지 않으면 러시아는 자기 오류를 온 세상에 퍼뜨리고 전쟁을 유발하며 교회에 박해를 가할 것이다.
선한 사람들은 순교를 당하고 교황은 더 큰 고통을 받을 것이며, 여러 나라가 무너질 것이다. 그러나 결국 내 티 없는 성심이 승리하게 될 것이다. 교황은 나에게 러시아를 봉헌할 것이고, 러시아는 회개할 것이며, 세상에 평화의 시기가 도래할 것이다. 그리고 포르투갈에서는 언제나 신앙이 보존될 것이다.”

이것은 지옥으로부터 영혼들을 구해내고, 세계의 평화를 위한 회개의 방법과, 하느님의 구원의 방법에 대한 마리아의 지시였다고 해.

그리고 세 아이의 죽음

1941년에 루치아수녀는 성모 마리아가
1917년 6월 13일에 두 번째로 발현하였을 때 프란치스코와 히야친타의 이른 죽음을 예언했다고 주장하였어.
올림피아 마르토(프란치스코와 히야친타의 어머니)의 증언을 포함한 일부 이야기에 따르면, 성모 마리아가 전한 이 소식은 비밀로 유지하지 않아 모두가 알고 있었으며, 두 어린이는 병실에 입원하자 자신들의 죽음을 예측하며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였다고 해.

1941년 보고에 따르면, 루치아는 성모 마리아에게 자신을 포함한 세 명의 발현 목격자가 죽었을 때 하늘나라에 갈 수 있는지를 물어보았다. 성모는 그녀에게 “그래. 프란치스코와 히야친타는 곧 데려가겠다. 그러나 너는 좀 더 오래 여기 머물러 있어야 한다. 예수께서는 내가 세상에 알려지고 사랑받도록 너를 사용하고자 하신다. 그분은 세상에 내 티 없는 성심에 대한 신심을 세우기를 원하고 계신다.”라고 대답하였다고 해

그리고 세 목동 가운데 마지막 생존자였던 루치아 수녀도 2005년 2월 13일, 97살의 나이로 돌아가시게 되었어.



"세번째 비밀"

세 번째 비밀은 1917년 루치아에 의해 문서로 작성돼 밀봉된 다음 바로 교황청에 보내져 83년 동안 오직 교황만이 열람하도록 허용된 채 일반에 공개되지 않았어. 

그리고 1960년에 루치아는 세 번째 비밀의 내용을 대중에 공개해줄 것을 바티칸에 요청했지만 2000년 전까지 발표가 보류되었어

의전 사제 바르사스와 추기경 오타비아니를 포함한 일부 관계자들의 말에 따르면, 루치아는 그들에게 “1960년에는 그 메시지가 더욱 확실해질 것입니다.”라는 말을 하면서 1960년 안에 세 번째 비밀의 내용을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해.

그리고 이후 2000년 5월 13일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파티마를 찾아 그동안 철저하게 비밀에 부쳐져 왔던 파티마의 세 번째 비밀을 공개했어.

저희는 성모님 왼편 조금 위쪽에서 왼손에 불칼을 든 천사를 보았습니다.
번득이는 불칼은 이 세상을 불태울 것처럼 불꽃을 내뿜었습니다. 그러나 성모님께서 오른손으로 천사를 향하여 광채를 방출하시자 그 불꽃은 사그라졌습니다. 천사는 오른손으로 땅을 가리키며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참회하라, 참회하라, 참회하라!” 그러고 나서, 저희는 무한한 빛이신 하느님 안에서 사람들이 거울 앞을 지나칠 때 비치는 모습과 비슷한 어떤 것, 하얀 옷을 입으신 주교님 한 분을 보았습니다.
저희는 그분이 교황 성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가파른 산을 오르시는 다른 주교님들과 신부님들, 남녀 수도자들도 보았는데, 산꼭대기에는 껍질만 남은 코르크나무처럼 투박한 몸통의 큰 십자가가 있었습니다.
교황 성하께서는 그 산에 오르시기 전에 거의 폐허가 된 큰 도시를 지나가셨습니다.
교황 성하께서는 절뚝거리시는 발걸음으로 몸을 반쯤 떠시면서 고통과 슬픔에 짓눌리신 채, 도중에 널려 있는 시신들의 영혼을 위하여 기도하셨습니다. 산꼭대기에 오르신 교황 성하께서는 그 큰 십자가 밑에 무릎을 꿇으신 채, 그분을 겨냥하여 총과 활을 쏘는 한 무리의 군인들에게 죽임을 당하셨습니다.
다른 주교님들과 신부님들, 남녀 수도자들과 신분과 지위가 다른 많은 평신도도 하나하나 그렇게 죽었습니다.
십자가의 양팔 아래에서는 두 천사가 손에 수정 성수반을 들고 순교자들의 피를 받아 그것을 하느님께 나아가는 영혼들에게 뿌렸습니다.

당시 소다노 추기경은 “마지막 환시는 순교자들의 시신 사이로 십자가를 향해 걷다가 총탄에 쓰러지는 하얀 옷차림의 주교 모습이었다.” 
“교황 성하께서 지난 1981년 파티마의 성모님께서 처음 발현하신 날짜인 5월 13일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총격을 받으신 다음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나신 것은 성모님 덕분이었다.”라고 말했어 전문은 더 긴데 내용을 좀 축약한거야.

이렇게 비밀을 공개하며 말한 교회의 공식 해석은 세 번째 비밀이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에 대한 저격 기도라고 밝혔어.

1981년 5월 13일 성 베드로 광장에서 무개차를 타고 일반 알현을 하던 교황은 튀르키예인 메흐메트 알리 아으자(Mehmet Ali A?ca)가 약 3M에서 난사한 4발의 총알을 맞고 부상을 당했기때문이야.

애초에 3M에서 4발의 총알을 맞고도 죽지않고 살아있다는것 자체가 기적이고, 첫 성모발현일과 같은 날짜였으며
세번째 비밀의 내용이 주교가 총을 맞는 부분이었으니 이것이 이 사건과 맞물린다는거지

이건 여담인데 이 저격사건은 여러 기적들로 유명한 비오신부와도 연관이 있는데.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직후인 1947년 폴란드에서 이탈리아로 유학온 젊은 사제(요한 바오로2세)를 만난 적이 있었는데, 그 사제가 장차 교황이 될 것이라고 예언하며 "신부님이 앞으로 수행할 교황의 자리에 피가 보이는군요!!" 라는 말을 남겼었다고 해




하지만 세번째 비밀은 주교의 "죽임" 이라는 결과값을 이야기하잖아?

다시보자 세번째 비밀의 마지막부분이야

"다른 주교님들과 신부님들, 남녀 수도자들과 신분과 지위가 다른 많은 평신도도 하나하나 그렇게 죽었습니다.
십자가의 양팔 아래에서는 두 천사가 손에 수정 성수반을 들고 순교자들의 피를 받아 그것을 하느님께 나아가는 영혼들에게 뿌렸습니다."

내가 이 글을 쓰게 된 가장 큰 목적이 이거야.

난 이 비밀들이 인간과 세상의 종말과 관련이 있다는부분과, 공산주의 즉 다시말해 무신론. 그리고 신앙을 적대하는 오류가 작게는 개인 크게는 곧 세상을 멸망으로 이끌거라는것이 이 이 비밀들의 핵심내용이라고 생각해

두번째 내용에서는 소련(러시아)이 회개하지않으면 오류(공산주의에는 무신론이 포함되기때문이야.)를 퍼트려 큰 전쟁이 일어날것을 말했지
하지만 마리아가 말하길 교황은 나에게 러시아를 봉헌할 것이고, 러시아는 회개할 것이며, 세상에 평화의 시기가 도래할 것이다. 라고 정확히 그런일이 일어나지않을것임을 말씀하셨지. 

실제로 소련붕괴과정에서 갑자기 서기장이 지병으로 급사하며 다음 서기장인 고르바초프가 소련을 해체하였으니 파티마이야기를 알고 믿는사람들은 소련붕괴와 이 파티마의 성모와 굉장한 연관이 있다고 믿지.

나는 세번째 내용이 전쟁이 나서 폐허가 된 지역을 다니던 흰 옷을 입은 주교(교황)가 군인에게 죽임을 당하는 내용이라 교회의 공식해석과는 다르게 이게 아직 실현되지는 않았다고 봐

그리고 교회의 교황을 적대할 군인은 공산주의(두번째 예언), 이슬람(세번째 예언의 공식해석 중 나오는 교황암살사건) 이 두개밖에 없기때문에. 이것이 대전쟁의 심지가되어 사람들이 많이 죽고 실제로 교황까지 죽는 사태가 일어난다고 생각해.

그리고 이정도 전쟁이라면 분명히 세상이 종말할정도로 전쟁이 크게 난다고 봐 왜냐하면 다음 대전은 핵전쟁이기때문에..

또한 이 세번째 비밀은 다음 글 "마지막 교황" 글과 관련이 있어.

어떤 예언에 따르면 이번 교황 프란치스코는 마지막교황이라는말이 있기때문이야.

지금 러시아, 이슬람, 중국이 여기저기 포화를 만드는 현 상황과 굉장히 맞물려있다고 생각하지않니? 나는 지금이 세상이 마지막으로 가는 문앞에 있다고 생각을해

나는 이 파티마의 비밀을 러시아전쟁이나 양안전쟁, 곧 일어날지 모르는 중동전쟁이 일어나기 한참전인 2019년도에 접했고 이때 기독교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당시에도 중국 러시아 이슬람 얘네 떄문에 세상 멸망한다는 글을 일베에 쓰고 다니던 게이야.
그 근거가 이 파티마의 성모 이야기때문이고.

그리고 이 글을 작성하는 이유도 마리아가 말씀하신 "오류" 가 퍼트려져 사람들이 많은사람들이 지옥에라도 가는일이 일어나지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작성하는 글이야.

세상은 지금 종말기에 다다르고있어. 믿음으로 깨어있어야 할때야.

긴 글이고 진중한글이니만큼 세줄요약은 없어.

다음 글에서 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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