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즐겁지도 않고 의미없는 운동 하는거 같아서 너무 지루하다
근데 누군가는 내 와잎보고 따먹고 싶어하고 몸에서 나는 악취.분비물을 보고 꼴려할거 생각하니
참 묘한 기분이 든다
이젠 와잎이 어릴때부터 오~랬동안 지내온 피안섞인 누나 혹은 여동생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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