좆소공장다니는데 아줌마가 성희롱해서 존나 힘들다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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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20후반, 아줌마는 40후반인데 진짜 괴롭다....

아줌마가 고참인데 처음엔 나를 존나게 갈구는거야.

일하다말고 따로 불러서 앉혀놓고 계속 훈계하고 참견하고 진짜 때려치기 직전까지 갔었음.

그러다 내가 일 그만둘거라는식으로 얘기하니까, 태세전환해서 날 달래더니

그 후로 성희롱이 시작됐다......








처음엔 맛있는 음식같은거 먹으라고 싸와주더니

개인 번호까지 물어서 (내 폰이 두개임) 휴일에도 전화하고 카톡하고 지 혼자 개인적인 얘기 계속하고 그러더라.

난 계속 네.네. 기계적으로 답변만하는데, 나중엔 밥사준다고 식사까지 먹자함.

시간 없다니까 그럼 공장에서 배달시켜먹자고, 

퇴근하고도 1시간동안 안가고 나 붙잡아놓고 같이 먹었음.

그 후로도 계속 말걸고 팔이랑 다리같은데 만지면서 나보고 이제는 자기야라고 부른다;;;

지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다하는중임 진짜 미친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