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 전 일인데 아직도 충격이 가시질 않아서 써본다
새벽에 갑자기 전화와서 뭐해? 이러더니 갑자기? 이러니까
중간중간 미세하게 앓는 목소리 내면서 말하길래 촉이옴
남자랑 있냐? 하니까 몇초 정적 흐르다 탁탁 소리 나면서 신음 내더라 ㅅㅂ
(남자 새끼가 걸린거 에라 모르겠다 하고 대놓고 박는거 같았음)
나는 임신 하지 말고 즐거운 시간 보내 라고 말하니까 전여친이
싫어 할거야 너와 다른 우월한 씨로 임신할거야 도태된 새끼야 하더니 앙앙 거리며 임신 시켜주세요 하는 말 듣고 빡쳐서 끊어버림
그 후 밤새 잠 못자고 아침에 전화하니 차단 해놨더라 카톡도 차단 되있고 ㅅㅂ
아직도 충격이 가시질 않아서 화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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