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 길을 걷다 강물에 스시녀와 김치녀가 빠져있는걸 보았다. 그는 한치의 고민도 없이 스시녀를 구했고 그와중에 김치녀는 죽어버렸다.
이를 본 스님이 의아하게 여겨 나타나 물으니, "어찌 같은 민족을 구하지 않았느냐?"
그러자 청년이 답하길, "스시녀는 도움을 주면 평생을 두고 갚지만 김치녀는 도와주어도 남자가 당연히 할일을 했을 뿐 이라 말하여 다시 들어가 짐까지 건져달라 합니다."
이말을 들은 스님이 껄껄 웃으며 니 말이 맞다 말하고선 금덩이 하나를 남기고 연기처럼 사라졌다.
[0]
쒜쒜하는형보수지 | 19:09 | 조회 0[0]
내가알아서할께 | 19:07 | 조회 0[0]
익명_c7ry1q3 | 19:00 | 조회 0[0]
다크소울 | 18:57 | 조회 0[0]
깜깜깜무소식 | 18:57 | 조회 0[0]
초롱이s | 18:57 | 조회 0[0]
보지잃은천사 | 18:48 | 조회 0[0]
Giovinco | 18:47 | 조회 0[0]
바나나케이크 | 18:37 | 조회 0[0]
Fendi | 18:36 | 조회 0[0]
아비간 | 18:31 | 조회 0[0]
검머외백수 | 18:30 | 조회 0[0]
씹탱이 | 18:30 | 조회 0[0]
문두로 | 18:23 | 조회 0[0]
필리핀차사장 | 18:13 | 조회 0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