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가 발견되기 전까지는 고래기름이 산업전반에 사용되었고
가정에서도 램프용 기름 가로등 기름으로 널리 사용되었다
그러다
사스가 백인이 해냈다
석유 발견 ㄷㄷㄷ
석유가 발견된 지는 165년밖에는 안된다
중동 산유국이 165년 전에는 개그지로 살았던거임
이게 다 백인들 덕분이다
원유는 생각과는 다르게 질퍽거리고 점도도 높고
발화점이 낮아 불이 쉽게 붙지는 못한다
게다 특유의 점도가 높다보니 연료를 보내는 관이
막혀버리기 일쑤라 고장을 잘 일으켰다
냄새도 존나 심해서 악취때문에 구역질 토사질하기 일쑤
이걸 해결할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다들 고민들 하던 찰나에
이때! 또다른 백인이 유레카를 외쳤다
끓여보면 어떨까? ㄷㄷㄷ
개미친 ㄷㄷㄷ
증류주를 떠 올린것이다
끓임으로써 원액의 수분을 날려 성분의 순도를 높이고
발화점을 높혀 불이 잘 붙게하고 냄새도 덜 나게하는 ....
씨발 일단 끓여보자
행동력 ㅅㅌㅊ 백인 성님들의 기발한 아이디어
안동소주 증류 과정과 똑같음
증류 방법의 원리는 똑같음
이걸 크게 만들면 초거대 증류탑이 되는거
끓는점에 따라
가솔린 등유 경유 중유 아스팔트피치 등등
여러개로 만들어지고
더 나아가
저기서 실을 뽑아내서 ㄷㄷㄷ
뭐? 석유 그러니까 액체에서 실을 만든다고? ㄷㄷㄷ
1935년 나일론의 발명은 의류산업의 전환기를 맞는다
단순한 사고를 뛰어넘어 창작과 발명의 인류
그것이 백인의 실체다 ㄷㄷㄷ
마이니치 마이니치 백인 들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살자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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