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암리에 판매되고 있는 스테로이드의 90프로 이상은 어디서 누가 만들었는지, 표기된 함량은 정확한지 아예 모른다.
국내 약물 제작업체 중 꽤 인지도 있었던 머슬XXX 적발 영상을 보면
멸균, 위생 이런건 다 좆까고 창고에서 요리용 포도씨유랑 해골경고표시 적혀있는 화학 약품 넣고 끓여 만든걸 판매하고 있음
그냥 먹어도 건강에 안좋을텐데 저걸 약쟁이들은 근육키우겠다고 주사로 직접 혈관에 때려박고 있고
저 사례처럼 창고나 컨테이너 박스에서 동남아 중국 애들이 열심히 가내수공업으로 만드는게 현재 유통되고 있는 스테로이드 대부분이며
판매한 애가 순수 스테로이드 1000mg 라고 팔은게 함량이 정확한지, 돈 아낄려고 다른거 섞진 않았는지 알 방법이 아예 없다.
저런 허접한 제조환경과 불확실한 약물 함량 때문에 약물이 변색되거나 이물질이 생기는 경우는 매우 허다함.
결론적으로 약쟁이들은 중국 동남아애들이 수제작한 주사꽂으면서 인생 가챠돌리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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