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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덕쟁이 오렌지★로드소학관에서 러브코메디라는 생소한 장르로
후술할 메종일각이 대히트를 치면서
라이벌 만화잡지사였던 소년점프에서
급하게 대항마로 내세운 아류작
여기저기 메종일각을 참고했지만
나름 독창적인 세계관과 스토리를 첨가해 대히트
지금도 메종일각과 셋트로
러브코메디의 양대전설Dance in the Memories나카하라 메이코 (1988)Orange Mistery나가시마 히데유키 (1987)슬픈 가슴이 불타고 있어와다 카나코 (1987)여름의 신기루와다 카나코 (1987)NIGHT OF SUMMER SIDE이케다 마사노리 (1987)Sometimes Blue타치바나 유카 (2000)사루비아 꽃처럼
와다 카나코 (1987)상냥한 질투토미자와 미치에, 혼다 치에코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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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일각시끌별 녀석들, 란마1/2, 이누야샤를 그린
타카하시 루미코 여사의 대표작이며
일본 럽코물의 알파요 오메가
요새 럽코물에 나오는 거의 모든 클리셰는
이 작품에서 만들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내용은 재수생 남주가 살고있는 하숙집에
오토나시 쿄코 라는 과부가 들어오면서 시작되는데
주변인물들이 얼키고 설켜서 너무 재밌고 감동적이고
나름 반전도 있고 나중엔 눈물도 나올수 있음
방영당시 일본에 과부 열풍을 일으켰던 작품
(드립이 아니고 진짜임)
실사 드라마, 실사 영화로도 수차례 만들어졌으며
여주인공 오토나시 쿄코는 2024년인 지금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캐릭터' 올타임 5위안에 무조건 들며
작품 자체가 전세계적으로 초 유명함OP2 - ALONE AGAIN
(Gilbert O'Sullivan)
OP1 - 슬픔이여 안녕
(사이토 유키)
OP3 - 좋아해
(안전지대)
OP4 - Sunny Shiny Morning
(마츠오 키요노리)
OP5 - 양지
(무라시타 코조) 극장판OP - 유리의 키스
(히메노기 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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