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대갈통에 무스펙이라 할 수 있는 일이 없고
나이도 31라 지금 갈 수 있는 곳이 중소기업 생산직말곤 없음.
타일, 도배같이 근력 필수인 힘 쓰는 일은 못할 것 같고
어디 최저시급 받는 소기업 갈바엔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에 따뜻하게 일 할 수 있는 버스기사가 좋아 보이긴 하는데..
서울 기준으론 인력난이라 그런지 상시채용하고 합격시 운수사에서 운전 연수까지 다 시켜준다는데
대형면허는 며칠 전에 학원가서 돈 주고 땄고 버스기사 어떤 것 같음?
나중에 운전직 9급 채용 합격하면 민간기업에서 버스 몬 경력도 호봉으로 다 인정된다고 하고
버스기사 쫌 알아보니까 준공영제 운수사는 공무원까진 안 해도 될 정도로 복지가 그나마 괜찮은 것 같기는 하고..
운전직 9급 국가직은 필기시험 없이 경력+정비 관련 자격증만 봐서 노려볼 만 하지 않나 싶고 버스회사에서 근무했던 경력도 호봉으로 다 인정된다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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