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년이후 왜 사람을 달에 안보내냐 묻는 친구들에게 +20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536620475

이제는 달에 사람을 보내는게 목적이 아니거든

목적이 변했음

요즘 목적은

' 사람을 보낸다 ' → ' 로봇을 보낸다 ' 로 변했고 

' 달에 보낸다 ' → ' 달 을 지나 최대한 멀리보낸다 화성 이라던지 ' 로 변했음 

러시아랑 냉전 이후에 나사가 잠깐 생각해보니

사람을 보내는건 너무나 어렵고 너무나 위험하고 ( 어찌 어찌 가더라도 지구로 돌아오는게 너무나 어렵고 위험함 )

그대신 로봇을 보내는게 더 좋다 이기야

로봇이야 못돌아오거나 뿌셔지면 하나 더 만들면 돼염 

물론 사람을 보내 어찌 어찌 도착하면 사람이 할수 있는게 로봇이 가능한것보다 더 많겠지

하지만 로봇을 엄청나게 엄청나게 발전시킨다면 사람보단 못해도 상당한 업무가 가능해진다 이기

사람보단 업무 능력이 낮겠지만 로봇 보내는게 더 쉽고 더 안전하다능요 이기 

중국이 달 뒤로 보낸 창녀 6호 아니 아니 창어 6호 도 달에 흙 퍼서 돌아올것임 

물론 사람이 할수있는게 더 많겠지 하지만 너무나 어렵고 너무나 위험함 ( 우주복 찢어진다던지, 낮엔 몇백도 올라가며 통구이 된다던지, 화성, 달 에 도착하고 보니 이상한 괴물들 또는 이상한 사람들이 산다던지,

그리고 거기에서 지구로 돌아올때의 난이도는 어마어마어마함 ) 

( 돌아오는 도중 아무도 예상 못했던 이유로 우주선 폭발할수도 있는거임 ) 

나사는 덜 위험하고 더 쉬운방법을 택한거임 

그리고 이젠 달 보다 더 멀리 가는게 관건임

그러니까 달 안가는거지 이기

로봇을 화성에 보내는게 난이도가 2~3 이면 임배춘이를 화성에 보내서 안전하게 돌아오게 하는건 난이도가 20000~30000 이다능 이기

물론 딸배 임배춘쿤이 할수 있는게 로봇보다 조금더 많겠지

근데 로봇 엄청나게 발전시켜서

로봇 보내는게 더 탁월한 선택이니라

이건 스피릿 로버 랑 오포튜니티 로버가 화성에 도착해서 지구로 보내준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