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아까 술한잔했는데
지 마누라 개좆같다고 그러길래 왜그러냐 그랬더니
결혼전에 자기 아버지가 한의사고 일산쪽에서 한의원한다고 했다고 함
근데 결혼하고 났더니 동네시장에서 흑염소랑 개소주 달이는 양반이었다고하더라
그래서 내가 결혼식하기전에 장인될 사람 몇번 만나 봤을텐데 왜 몰랐냐 그랬더니
자기도 좀 더 알아볼걸 속은 기분이라고 하더라
사실 이친구는 애초에 장인 직업 관심도 없었는데,
마누라가 자기 부모님이랑 자기한테 대놓고 구라친거 생각하면 개빡쳐서 잠이 안온다고 함
[0]
간바레노묵훈 | 08:21 | 조회 0[0]
취집 | 08:16 | 조회 0[0]
황재의검 | 08:04 | 조회 0[0]
보지털막국수 | 07:46 | 조회 3[0]
김세희는왜애가없노 | 07:39 | 조회 4[0]
Loveholic | 07:33 | 조회 6[0]
정수기옷값혜경이법카 | 07:32 | 조회 4[0]
닉네임54884 | 07:18 | 조회 6[0]
죠죠리온 | 07:07 | 조회 8[0]
천조국시민권자 | 07:07 | 조회 6[0]
모범택쉬 | 07:03 | 조회 10[0]
닉네임54884 | 07:00 | 조회 6[0]
김세희는왜애가없노 | 06:59 | 조회 7[0]
귀여운홍혙이 | 06:59 | 조회 3[0]
자살하지마 | 06:58 | 조회 5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