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동생 씹새끼가 내가 지금까지 도와준 것도 많고
토토로 돈도 많이 따게 해줬는데
한 10만원만 빌려 달라니까 못 빌려주겠다고 지금 돈이 없다고 거절하더라
토토로 픽 줘서 한 500만원은 따게 해줬는데 씹자슥이
그래서 '야 형이 너 뻔히 돈 있는 거 아는데 그렇게 돈 없다고 지랄하면 어떡하냐'
이러니까 '아니 왜 그렇게 위협적으로 나오냐? 형 냥냥펀치인거 뻔히 알아서 위압감 안 느껴진다'
이러면서 선을 넘더라 개새끼가
그래서 좆패려고 얘네 집 찾아가서 문 두드리고
계단으로 부른 다음 얘기했음 '형이 먼저 칠 테니까 한판 뜨자'
하니까 얘가 얼굴 다치는 리스크는 감수하기 싫고 그래플링으로 뜨자더라
근데 나 이때 친구들이랑 술 좀 마셔서 취한 상태였음
아무튼 그 상태에서 레슬링 떴는데
내가 체력이 딸려서 졌다. 레슬링 공방 끝에 얘가 나 넘어뜨리고 백초크 걸어서 이김
백초크 걸리고 목좀 졸리니까 갑자기 구토감이 존나 올라와서
토 존나 하면서 실신 했는데 얘가 내 얼굴 잡고 한숨 쉬더니
구급차 불러줘서 집에 실려옴
근데 이게 씨발 내가 대체 어떻게 쫀거임?
그냥 술기운 때문에 진거지 미친새끼들아 안그래?
내 사촌동생이 누가 봐도 개미친새끼 아님? 지 사촌형한테 저딴 식으로 선을 넘었는데
나이는 참고로 나 31살 사촌동생 27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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