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꼰대식 기업문화 이런것도 있겠지만 공부를 해서 시험에 통과하기 위한 노력만 했지. 정작 진짜 중요한 직장생활을 위한 준비가 안되어있기 때문임. 교육환경이나 성장환경은 많이 바꼈지만 근무환경은 고용주와 피고용인의 관계이기 때문에 고용주가 누구냐 혹은 직장상사가 누구냐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에 이 점에서 과거 20년전이나 지금이나 바뀐게 별로 없음.
즉 지금의 mz세대들은 과거에 비해 느슨해진 교육환경과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성장했고 또한 장기간 홀로 시험에 통과하기 위해 공부를 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레 사회와 고립되게 되엇고 그 결과 수직적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버틸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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