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수가 ㅅㅂ 나보고 이름 부르는게 불편해서
형수한테 아무리 나이가 나보다 나이가 많아도 이름 부르는거 좀 이상하니 도련님이라 불러달라 라고 정색하며 진지하게 이야기 하니
콧웃음 치더라? 그러다 형수가 형한테 말했는지 형이 집에 갈때쯤 따로 부르더니 도련님 호칭이 뭐냐 요즘 그런게 어딨냐 지금이 조선시대냐? 이 ㅈㄹ하길래
강하게 싫다 하다가 서로 언성 높아져서 부모님까지 와서 한소리 듣고 끝남
아무리 그래도 지킬건 지키는게 예의인데 내가 잘못이냐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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