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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요즘 한녀들은 진짜 뭔가를 끊임없이 사재낌
물건 어디 쳐 박아두고 찾아보지도 않고 없다고 사고, 멀쩡한 물건 놔두고 모양 더 이쁘다고 사고,
계절마다 옷 한두벌씩은 꼭 사야하고 뭔가를 끝임없이 사재껴야 직성이 풀리는 동물임
통잔잔고 생각 안하고 그냥 쇼핑몰 가면 뭐라도 꼭 하나 들고와야 되고,
허구헌날 누워서 쇼핑앱 들여다 보면서 그냥 막 사재낌
=> 물건 계속 사다보면 집이 좁다는 타령 시작함. 집 넓히면 또 사재끼고 또 집 좁다고 타령 시작함. 이게 무한반복됨
냉장고 찬장에 안 먹는 음식 잔뜩 사다가 쟁이고 버리고, 버리고 무한 반복
ㅁ 졸라 멍청함
예를 들면 고무장갑은 집게나 가위 씻을때 잘 찢어짐.
그런데, 고무장갑이 왜 찢어지는지를 모름. 그냥 어 찢어졌네? 이러고 또 버리고 삼
물건은 용처에 가까운 곳에 보관하고 자주 안 쓰는건 수납장 구석에 넣어놔야 하는데,
한달에 한번 쓸까말까한 물건은 떡하니 자리 차지하고 있고, 자주 쓰는 물건을 용처에 한참 떨어진 곳에 놔둠
예를들면 종량제 봉투는 쓰레기통 근처에 보관하는게 상식인데, 한참 떨어진 구석에 보관함
무슨 일하는거 보면 효율이라는걸 전혀 모르는 동물들 같음
ㅁ 게으르고 할줄 아는게 허세질, 비교질 밖에 없음
해외여행가고, 외제차 타는거, 좋은 명품 산거 그런거 꼭 인스타그램에 올려서 은근슬쩍 자랑질하고,
내가 얼마나 잘 사나 뻐기고 살지 않으면 안됨
애들 교육비도 펑펑 써댐. 돈 써서 학원 보내면 장땡인줄 앎.
공부는 오히려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 배양이 중요한건데, 학원 보내면 끝인줄 앎
이렇게 돈 쓰고, 왜 돈이 없냐 왜 다른 남편들은 한달에 몇 천씩 벌어준다는데 넌 못 버냐 이런 헛소리 해댐
뭘 해줘도 만족을 모르고 계속 비교질 비교질.. 다른 남편, 다른 남편 이 지랄 함
예전에는 그냥 그려러니 하고 살다가 정 안되면 이혼했지만,
그런 부모세대들의 불행한 결혼생활을 보고 자란 지금의 청년세대들이 누가
허세끼에, 게으르고, 멍청하고, 불만 많은 한녀들한테 호구질 노릇 하려고 하겠음?
물론 시근이 든 여자들 20%정도 있음. 다소 인물이 떨어져도 그런 여자 만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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