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집계약하러 1호선 타봤는데 진짜 헬이더라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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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평택 오산 그쪽인데 씨발 틀구울 새끼들 어깨빵 좆나 하고 그무슨 수레? 보행기 같은거 끌고 다니는 어떤 미친할아버지가 사람들 좆나 치고 다니면서 발 좆나 치고 다님 나도 맞았음 인도 파키스탄 짱깨 카자흐스탄 몽골 온갖 잡종 씨발 장애자 정신병자 미치광이 애새끼부터 흑인 동남아 진짜 별에별 미친 놈들 정말 많더라 근데 내가 오산에서 내렸는데 어떤 백마? 약간 러시아계 쪽인데 팔뚝살 밑에 레터링 문신했던데 근데 금발? 약간 카키색? 이라고 해야 되나 긴머리였는데 진짜 개이쁜 여자 봤다 무심코 따라갈 정도로 쟤가 여기 왜있지? 할정도로 어쨋든 진짜 앞으로 여기서 어떻게 살지 원래 동탄 가고 싶었는데 비싸서 못가고 씨발 살더라도 지하철은 타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