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알겠지만 독서실, 스터디카페는 이미 과포화임....
이런 과포화 시장을 파고드는 방법은 아주 간단함....
장사 잘 되는 스터디카페들을 전부 가본다.
가장 하자가 많은 곳을 하나 정한다.
(청소가 안된다, 간식이 빈약하다)
근처에 그 지점이 빈약한 부분들을 딱 보완해서 스터디카페를 차린다.
끝.
그냥 이게 다임.
사실 이건 어떤 업종에다 갖다붙여도 됨.
존나 허술하고 단점 많은데 장사가 잘 된다?
사실 그런 곳 ㅈㄴ 많거든?
그건 거기에 수요는 있는데 제대로 공급하는 사람이 없어서 그럼.
그래서 엉뚱한 공급자에게 수요가 향하는 거임.
그 사람들의 니즈를 정확하게 충족시켜주면 되는거지.
뭐, 스터디카페를 어떻게 만들겠다, 유럽풍으로 하겠다, 커피는 뭐를 놓겠다. 다 개소리임 ㅋㅋ
하자지점을 그대로 복사한 다음에 그 하자부분들만 플러스로 바꿔서 똑같이 차리면 되는거임. 쓸데없이 뭐 할려고 할 필요가 없어.
이게 장사로 돈버는 법이다 이기
[0]
에라디아 | 10:24 | 조회 0[0]
ymhyhn | 10:24 | 조회 0[0]
캐내디 | 10:16 | 조회 0[0]
지도게이 | 10:09 | 조회 0[0]
간다간다뿅간다앙 | 10:08 | 조회 0[0]
Loveholic | 10:06 | 조회 0[0]
얼룩말스파게티 | 10:02 | 조회 0[0]
간다간다뿅간다앙 | 10:00 | 조회 0[0]
음우하하 | 09:52 | 조회 2[0]
커사볼량커미애로 | 09:38 | 조회 7[0]
푸틴또라이 | 09:31 | 조회 7[0]
맛탱이간병신 | 09:28 | 조회 12[0]
여관바리실장 | 09:25 | 조회 7[0]
간다노 | 09:21 | 조회 8[0]
테리우습 | 09:20 | 조회 6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