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치료는 기형아 출산을 초래한다? +6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539622034

흔히 쓰이는 SSRI(가장 대표적인 약물 계열로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 졸음을 유발할 때 세로토닌이 분비되는데 약을 먹으면 수면이 불규칙해지거나 밤에 우울, 우울감 해소를 위해 햇빛을 쬐는 등과 관련), SNRI, TCA 등 태아 장기의 기형 발생 위험을 높임

이러한 카테고리 C~D 범주의 약물은 태아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지만 산모가 받을 이익은 큰 것으로 FDA(미국식품의약국)는 판단함
산모의 이익과 태아의 위험을 저울질해야 한다는 측면인데 정확한 정보전달이 의심되며 보건복지부에서는 치료 약물과 기형아 출산의 인과관계를 부정하고 있는 부분임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산모가 출산한 아이는 임신 기간이 짧고 체중이 적은 것으로 확인
후천적, 환경적 요인—환자가 만든 환경에 기인—이외에도 선천적인 유전 결함이 확인—특히 모계 유전자에 영향을 크게 받음


결론: 애 가질 거면 정병녀랑 결혼하지 말자.(애 낳고 싶다는 지나친 욕심을 가진 정병녀는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