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세 아재가 .. 깨달은 '결혼' 에 관한 이야기... +12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541085611

길게 이야기할거 없다. 


' 돈 없고+할줄아는거 없고 + 부지런하지 않다면 ' 


결혼하지마라...

이 상태에서 결혼해 봤자.. 어차피 나이먹어서 가족들한테 거의 방치되서 고독사하는거 똑같다. 


오히려 정신적인 고통만 10배로 더 받고.. 나중에 고독사한다. 



편하게 혼자 살다가 나중에 고독사하던가.....


가족들한테 존나 시달림 바다가 고독사하던가


둘중에 하나임..

확실한건 혼자살면 편하기는 진짜로 오지게 편하다. 내가 하고 싶은건 다 할수있고..

결정적으로 아무것도 책임을지지 않으니 마음이 존나 가벼움..

대신 외롭겠지....외로운것도 순간이다...순간 지나면 사라짐...


좆도 능력없는 새끼들이 ..남들 결혼하니깐.. 덥썩 결혼했다가..

얼마나 삶이 비참해지는지 주위 친구들 지인들보고 뼈저리게 깨달음...(가보면 맨날 싸우고있고..나한테 돈빌려 달라는 기억 밖에 없음..)

가서 그 사는 모습을 보면 .. 축사안의 가축새끼들이 밥달라고 꾀액되는 돼지새끼들하고 똑같음..

부부끼리 서로 대화하는거 보면 기본 베이스가 목에 '악'이 받쳐서 이야기함...

애새끼한테 호통치는것도 진짜로 악이 받쳐서 존나 지랄함....

이건 사람 새끼사는게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