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에 기대지 말라는 성경,불경 이야기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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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라: 여기서 '마음을 다하여'란 전적으로, 완전히, 진심으로라는 의미입니다. 이는 신앙인이 하나님을 온전히 믿고 신뢰해야 함을 강조합니다.
•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명철'이란 지혜나 이해력을 뜻합니다. 이 부분은 자신의 지혜나 판단력에만 의존하지 말라는 경고입니다. 인간의 이해력은 한계가 있으므로 하나님을 신뢰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범사'는 모든 일, 모든 상황을 의미합니다. 이는 모든 일에서 하나님을 인정하고 그분의 존재와 뜻을 기억하라는 뜻입니다.
•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이 부분은 하나님을 신뢰하고 인정하면, 하나님이 당신의 길을 바르게 인도해 주실 것이라는 약속입니다. 하나님이 삶의 방향과 목적을 이끌어 주신다는 의미입니다.

 

전체적인 의미

이 구절은 하나님에 대한 전적인 신뢰와 헌신을 강조합니다. 자신의 이해나 판단만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모든 일에 있어서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분의 지침을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이러한 믿음을 통해 하나님이 우리의 삶을 올바른 방향으로 인도해 주실 것이라고 말합니다.

즉, 이 구절은 신앙인에게 있어서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상기시키며, 자기 자신만의 지혜와 판단으로 인생을 살아가려는 유혹을 경계하게 합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신뢰할 때, 하나님이 우리에게 최선의 길을 보여주실 것이라는 약속을 주는 말씀입니다.

 

"자기 자신이 자기의 주인이다. 다른 누가 누구의 주인이 되겠는가? 잘 길들여진 자기 자신이야말로 얻기 어려운 주인이다."

법구경 (Dhammapada) 제276절의 구절은 불교에서 자주 언급되는 자기 자신에 대한 통찰과 자기 수양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말씀입니다. 각 부분을 좀 더 자세히 설명해 보겠습니다.

"자기 자신이 자기의 주인이다."

• 자기 자신이 자기의 주인이다: 이는 우리가 우리 자신의 삶과 행동에 대해 최종적인 책임을 진다는 의미입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생각, 말, 행동을 통제할 수 있으며, 따라서 우리의 행복과 고통도 궁극적으로 우리 자신에게 달려 있다는 가르침입니다.

"다른 누가 누구의 주인이 되겠는가?"

• 다른 누가 누구의 주인이 되겠는가?: 이 부분은 다른 사람들이 우리의 삶을 대신 살아줄 수 없음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자신의 삶을 책임지고 주도적으로 살아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이는 우리의 고통이나 행복을 다른 사람에게 책임지지 말고, 스스로의 노력과 수양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잘 길들여진 자기 자신이야말로 얻기 어려운 주인이다."

• 잘 길들여진 자기 자신이야말로: 여기서 '잘 길들여진'이라는 표현은 자기 수양과 통제를 통해 자신의 마음과 행동을 잘 다스리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 얻기 어려운 주인이다: 자기 자신을 잘 다스리고 통제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를 강조하는 부분입니다. 자신의 욕망과 감정을 통제하고, 올바른 길을 따르는 것은 쉽지 않지만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전체적인 의미

이 구절은 불교의 핵심 교리 중 하나인 '자기 수양'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주인으로서 우리의 삶과 행동을 책임져야 하며, 다른 누구도 우리의 삶을 대신 살아줄 수 없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끊임없는 자기 수양과 마음의 훈련을 통해 스스로를 잘 다스리고 통제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핵심 메시지

• 자기 책임: 우리는 우리 자신의 삶에 대한 책임을 지고, 스스로를 주도적으로 이끌어야 합니다.
• 자기 수양: 자신의 욕망과 감정을 통제하고 올바른 길을 따르는 자기 수양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 자기 통제의 어려움: 자신을 잘 통제하고 다스리는 것이 쉽지 않지만, 이를 통해 진정한 자유와 행복을 얻을 수 있다는 가르침입니다.

이 구절은 불교에서 자기 수양과 자기 통제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며, 우리가 스스로의 주인으로서 삶을 책임지고 올바르게 살아가야 한다는 깊은 교훈을 제공합니다.


도박을 해서 결과적으로 작게나마 이득을 봤지만

첫번째 두번째 판에서 크게 땄을때 멈췄어야 하는데

이미 재미를 한번 봐서 멈출수가 없었다

3번째 판에서 크게 잃었는데 너무 후회가 되네

다만 이 기회에 성경,불경 말씀을 들어보는 계기가 되어서

나쁘지 않는 일이었다

한번씩 복습 해서 마음 수행을 할수 있기를...

감사합니다 예수님 부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