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 없다
희망을 가질 수록 더 큰 내적 갈등이 생기고 아무것도 안 하고 지내는 것이 돈도 안 나가고 더 좋더라
이렇게 꾸역꾸역 하루하루 연명하는 것도 다 때가 되면 끝이 날 테고 그때에 가서 비로소 내 인생도 나쁘지만은 않았었네? 하고서 편하게 눈 감을 수도 있을 것도 같다
그런데 이건 어디까지나 내 바람이였고 현실은 더 매몰차게 차가워서 난 인간 쓰레기 취급 받으면서 더 비참한 생활을 하다 자살일지 타살일지도 모를 죽음을 맞이한다는 것이다
많은 생각들이 들어서 가끔 정신 나가기도 하지만 이렇게 차분해진 상태에서는 더욱 더 현실에 마주하는 나를 접하니 힘든 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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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즘추종자 | 24/09/06 | 조회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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