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낮잠 자는데..문밖에서 여자 두명의 소리가 들리더라..
[이 집 맞지? 그래 빨리 이 새끼 저승으로 잡아가고 쉬자..]
젊은 여자 둘이 얘기하는데 소름끼치더라...
그러더니 잠긴 문을 슥 열고 들어옴...
일어나서 소리지를려고 했는데 몸이 안움직이더라...
재내들 저승사자구나...싶었음
죽을것 같아 눈물이 나는데 내 옆에서 자던 우리집 개새끼가 뛰어가더라..
이 개새끼가 여자만 보면 따먹을려고 여자다리에 올라타서 피스톤질 하는데... 젊은 여자 둘이 오니 환장해서 뛰어가서 한 여자 다리 올라타서 개자지 까고 피스톤질함...
여자들 기겁하고 도망치더라..
우리 개 덕분에 살음..
근데 저녁에 보니 옆집 아저씨 119 실려가고 얼마뒤 심장마비로 사망했다는 소식 들음...
나 대신 그 여자들에게 끌려간것 같다...
소름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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