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미용실에서 350만원 먹튀한 연예인부부 +37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544412213

서울 청담동에서 미용실을 운영하는 한 자영업자가 연예인과 그 가족이 방문해 수 백만원 서비스를 받은 후 결제하지 않고 도망갔다고 호소했다.

지난달 29일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연예인이랑 그 남편과 가족이 매장 먹튀했어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미용실 관계자인 작성자 A씨는 “연예인과 남편, 부모·언니·동생 등 가족, 변호사들 여러 사람들이 머리 손질을 부탁해
미용실 대표 원장에게 서비스를 받았다”며 “350만원가량 되는데 결제 안 하고 먹튀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날 결제해달라고 하니 이상한 소리를 한다. 이들 연예인 얼굴을 알아보는 사람도 있지만 활동한지 좀 돼서 못 알아보는 사람도 있다.
2016~2017년 이후로 활동을 안 했다”며 “경찰서에 신고해야 하나 아니면 언론사에 제보해야 하나”라고 말했다.

이후 추가로 올린 글에서 A씨는 “해당 연예인에게 강경 대응하니 돈을 보내줬으나 자기들 마음대로 30% 할인된 금액으로 보내줬다”며
“할인 안 해줄 거니까 원래 가격대로 보내달라고 했으나 연락이 두절됐다”고 재차 밝혔다.

A씨에 따르면 해당 연예인 부부는 이번 사건 외에도 지난 2021~2022년 백화점 명품 편집숍 사기혐의로 민형사 재판을 받았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344515?ntype=RANKING

못 알아보는 사람도 있다는거 보면 어중간하게 연예활동 하다 사라진 연예인인가본데
연예인 DC는 꼭 받아먹으려고 맘대로 30% 적게 보내주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