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간 영국 금수저 요트사고 디테일 +21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547775249

영국의 빌게이츠라고 불리던 마이크 린치가 요트사고로 실종됨
근데 그 요트여행은 무죄판결 축하 파티였음
원래 스페인별장으로 갈려고했는데 여행직전에 계획이 변경됨

1.린치는 오토모니라는 회사를 창업해서 HP에 110억 달러받고 매각함
2.그과정에서 기업가치를 부풀려서 HP는 80억달러 이상의 손해를보고 실리콘벨리 역사상 최악의 인수합병으로 기록됨
3.문제는 당시 경영위기의 HP가 인수를 위해서 끌어온돈은 모건 스탠리꺼였고 중계인이 그유명한 블랙록이었음 
4.개미들 상대로 주가조작한거면 문제없었겠지만 이번건은 진짜 기득권한테 사기를 친거ㅋㅋ
5.HP는 사기 소송을 걸었고 유죄확률 99.5프로의 연방형사건으로 기소까지 성공했지만
6.린치가 당시 내부인사들을 미리 매수하고 낙하산으로 꼽아놨기때문에 올래6월에 무죄판결 받음

그래서 이번에 실종된 인간6명중에 
마이크 린치 본인 + 재산 미리 상속받은 딸 (재산없는 디른 딸은 안죽음)
당시 모건 스탠리 회장 조너선 블루머
이번사건을 무죄로 만든 국제로펌(클리퍼드 찬스)의 수석변호사 크리스 모르빌로가 뒤짐




이사건 이틀전에
매각당시 오토노미의 재무 부사장이면서
린치가 버진아일랜드로 세탁한 자산을 보관중인 인보크 캐피털의 최고책임자인
스티븐 체임벌린이 교통사고로 죽었었음
그래서 린치 일행은 일정변경해서 아무도없는 바다로 간건데도 뒤짐

HP는 이제 캘리포니아 법으로 60일안에 항소만하면
핵심 당사자들이 다죽은 상태에서 아주 유리하게 싸울수있음

1줄요약
게임스탑 사태때 확인한것처럼, 법보다 위에있는놈들 돈을 건드리면 룰자체를 바꿔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