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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랑이.. | 24/08/22 00:44 | 추천 41

[혐] 디즈니가 이번에 발표한 백설공주 실사화 버젼이 만들어낸 신기록 +16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547772518


디즈니가 3억3천만달라의 어마어마한 투자금을 들여

오늘날 디즈니가 세상에 나올수있게 만든 오리지널 영화 백설공주를 실사화로 만든 흑설공주영화가 

오늘부로 영화역사에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아니 진짜로 구라 아님.



이전 디즈니가 만든 영화의 가장 많은 싫어요를 기록한 영화는 압도적인 수로 흑어공주 실사판이다.

그런데 몇일전 올라온 흑설공주의 트레일러가 올라오자 마자 빠른 속도로 흑어공주의 기록을 따라가고 있다.



좋아요:싫어요 비율을 놓고 보면 

흑설공주의 비율이 흑어공주를 압살한다.

흑어공주는 그래도 1:5 정도의 비율이지만,

흑설공주는 1:12 비율로 싫어요가 높다.

이 비율은 미국 영화사에서도 매우 드믄 일이다.

인도가 디즈니자본으로 만든 영화 싸닥2가 1:19 이긴 하지만



이 영화는 영어권 영화가 아니다.

미국이 만든 영화로서 최악의 좋아요 싫어요 비율을 가진건 현재로는 흑설공주 1:12가 맞다.

도대체 왜 어쩌다가 이런 최악의 영화가 미국에서 나오게 되었을까?



이 영화는 어메이징 스파이맨 시리즈를 만든 마크 웹 감독이 제작한 영화이다.

그 명성으로 일본 애니메 너의 이름의 미국 파라마운트사 제작의 실사화 영화에 감독으로도 지명되었지만

2017년에 쫓겨나고 2019년 부터 만든 영화가 디즈니의 흑설공주 실사화판이다.

이 영화는 단순히 페미니즘 떄문에 망한게 아니다.




우선 첫째.  영화 제작초 발표한 흑설공주 캐스팅이 가장 큰 문제였다.


흑설공주로 라틴계 레이첼 지글러가 선정되자

레이첼이 온동네 소문을 내고 다니며 지저분한 행동들을 하기 시작한다.

자신의 트윗터에 

자신이 흑설공주로 뽑혔으며 절대로 자기는 피부를 표백하지 않겠다고 올리면서 논쟁이 시작된다.

당시 사람들은 흑설까지는 봐주겠는데 왜 까부냐가 일반적인 여론이었다.


심지어 오리지널 백설공주 이야기에 관하여 어떻게 생각하느냐란 인터뷰에선

자신은 원작 영화를 싫어한다면서

어떤 남자가 공주를 스토킹하는 좀 이상한 이야기라고 비웃기까지 하여 공분을 사기도 하였다.

또 여러 인터뷰에서 백설공주는 왕자에게 구해지지도 않을거고 

진정한 사랑따위 찾지도 않을거라고 떠들어서 

부정적 여론을 키우는데 앞장서기도 했다.


더 심각한 문제는 팔레스타인의 이스라엘 침공과 학살이 생기자

레이첼은 팔레스타인을 지지한다고 또 트윗에 올림



이게 왜 심각한 문제가 되었냐면,

같은 영화에 나쁜 왕비로 연기한 배우가 이스라엘 출신의 갤 가돗임.

안그래도 갤 가돗은 팔레스타인 침공으로 학살당한 이스라엘 주민들을 위해

여러곳에서 열심히 활동중인데 거기다가 대고 유대인년이 죽일년이라고 말한 셈임.


얼굴에서 빡침이 느껴지지 않음?


또 많은 사람들은 왜 왕비가 갤가돗이고 흑설공주가 레이첼인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기도 함

그 반대여야 자연스러운게 아닌가란 주장임.

이건 마치 

람보기니를 포드 에스코트랑 같이 주차하고

람보기니 차주가 에스코트를 보면서 어머 저렇게 이쁜차가 있다니 저주할래라고 하는것 보다 

더 말이 안되는 설정임.





두번째 이유는 2019년 부터 시작한 프로젝트가 여러번 딜레이된것임

촬영은 2022년 대부분 완성되었으나 이때 올라온 난쟁이들의 스크린샷때문에 논란이 생김



난쟁이가 나와야 하는데 이상한게 나옴.

당시 이 스크린샷은 어마어마한 논쟁이 벌어졌는데

난쟁이가 나와야하는 스토리상 실제 난쟁이 영화배우들이 많이 등장할 기회라 난쟁이 배우들이 기대했었는데

막상 감독은 난쟁이들을 많이 쓰고 싶지 않다고 하여 그들의 실망을 만들어 낸것


이런 논쟁들이 심각하게 발전하자

결국 감독은 어마어마한 비용을 들여

이전에 찍었던 실사 난쟁이 장면을 모조리 컴퓨터 그래픽으로 바꿔버림


그런데 

너무 급하게 바꾸는 바람에 실사를 만든다면서 

어울리지도 않는 이상한 그래픽이 나오는 바람에 사람들이 충격을 받음



영화는 2023년 미국의 배우연기자 파업으로 원래 2024년 3월에 발표하려다가 딜레이가 되었고

결국 2024년 제작시작후 발생한 수많은 논쟁들을 다시 제작하는 조건으로 재촬영이 시작되어 

드디어 2025년 3월 상영이 결정된것임.



백설공주는 1937년 디즈니가 발표한 최초의 장편만화영화임.

이 성공으로 이 세상에는 디즈니 왕국이 탄생하게 됨.

이번 2025년 3월 백설공주 실사판 상영으로

많은 사람들은 이것이 디즈니 마지막을 장식할 영화가 되지 않겠냐란 기대를 하고 있음.



3줄요약

1. 백설공주 실사판 영화가 내년 3월 출시됨 그리고 이번에 트레일러가 공개됨.  그러나 1:12라는 디즈니 창립이래 최악의 싫어요를 기록함

2. 사람들이 싫어요를 누른이유는 단순히 페미니즘과 woke 문화 때문만이 아님.

3. 멍청한 년 캐스팅과 딜레이 되면서 다시 뜯어고치고 또 뜯어고치고 걸레가 되어서 원작을 병신으로 만들어서 욕쳐먹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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