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들 라면 처 먹는거 너무 소름 끼치지 않냐? +15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548250819

마치 경찰이 살인 현장에서 출출 하다고 

컵라면 끓여 먹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본다



왜 화재가 일어났고 죽은 사람들에게 초점을 맞추는게 아닌

자신의 이익과 안위를 위해 악의적인 의도가 들어있다고 본다
 

첫째 최대한 화재 진압하고 시민들을 살리기 위해 고분분투한 나
이런 멋진 나를 바라봐줘 이런 멋진 나를 추앙해 
이런 멋지고 열심히 한 나를 찬양해줘 약간 이런 심리 같다 

두 번째 우리가 이렇게 고생하고 있으니 돈 많이 달라라는 
소극적이면서 조용한 시위라고 본다 





당장 건물에 사람들 죽어있고 그런데 거기서 컵라면 처먹는 것 자체가

소시오패스 아닐까? 

정말 배고 팠으면 차 안에서 잠깐 먹던가 왜 굳이 사람 많은데서 라면을 처 드실까

사람들은 이렇게 말하겠지 

'어머 불쌍해 되게 고생하셨고 힘드셨나봐 저렇게 라면 드시는거 보니' 

이런 말 듣고 막 귀여움 받고 싶고 나 좀 챙겨주고 관심 가져주고 알아 봐달라는 그런 심리도 있을 거고 





난 그래서 원래 소방관 싫어했다 

좆나 싸이코패스에 소시오패스 같아서 


이상 




방구석 심리학자 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