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도 존나 할아버지 아니 그 이전부터 계속 가난했다
돈이 없는걸 어떻하냐 나도 너처럼 살았다
아니 오히려 너보다 더 힘들게 살았다 그래도 일은 계속 하잖아
근데도 계속 이렇게 안풀리고 돈 없는건 아빠도 잘 모르겠다
집에서 아빠가 내맘대로 하고 맨날 화내고 싸우고 욕한건 미안하다
그래도 해도 안되는걸 어떻하냐
아빠도 나름대로 엄청 노력했다
안되는사람 밑에서 또 안되는 새끼가 태어나서
아들인 내가 너무 미안해진다
이놈의 집구석은 내가 진짜 겨우 운좋게 결혼해도
안되는할아버지-안되는아버지-안되는 나-안되는 아들-안되는 손자
로 이어질게 뻔하니까 내 대에서 확실하게 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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