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노량진 공시생 붐비던 시절에
조각치킨 파는 데 있었거든
20대 중반쯤 돼보이는 존예녀인데 츄리닝 차림인 애가
카드 내고 그 천몇백원짜리 조각치킨 사먹으려는데 잔액부족이더라
결국 주섬주섬 주머니에서 동전 찾아서 돈 내던데
다른 데였으면 보빨받아서 자기 돈 안 내고 밥 먹었을 와꾸 여자애가 그러고 있는 거 보니까 충격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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