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신화:오공은 공산당을 겨냥한 게임이다 +23

요즘 검은신화 오공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래픽도 좋고 연출도 좋은데

이 검은신화 오공 이라는 게임에는 개발자가 말하고자 하는 진짜 의미가 숨겨져 있다

근데 그 의미 라는게 지금 말세에 부합하는

빛과 어둠의 싸움에 해당되는 것 이기에 이런 글을 쓰게 되었다



이 게임은 서유기 이후의 스토리를 다루고 있는데

게임자체의 오리지널 스토리 이다

오공은 소설 "서유기"의 여정을 끝내고 그 보상으로  높은 지위와,명예를 얻고 신선의 경지에 이르지만

오공은 그냥 자유롭게 살고 싶었을 뿐 이기에 천계의 모든 보상을 거부하고 화과산에 눌러 앉게 되는데

빡친 천상계에서 이랑진군을 보내 오공을 천상계에 들어오게 하려고 무력행사를 하게 되고

이랑진군의 창에 찔려  손오공은 사망하게 된다

(이랑진군=세계관에서 몇 없는 오공급의 무력을 가지고 있는 인물)

근데 손오공이 세계관 탑급의 신통력을 가졋기 때문에  육신(시체)는 돌 안에 갇히게 되었지만

영혼은 사라지지 않았기에   죽기전에  6개의 영물로 변해 세계 각지에 흩어지게 된다

이걸 육근 이라고 하는데  눈,귀,코,혀,몸,뜻  6개로 분화되서 세계 각지에 흩어짐



화과산의 늙은 원숭이가 말하길

이 6개의 영물  6근을 모아서 화과산에 돌아오면

손오공이 부활할 수 있으니

화과산의 젊은 원숭이들 중에 누군가가 그 유물을 모아올 수 있다면

그가 바로 하늘의 명을 받은자  천명자 이며

손오공의 유물 6개를 모아 화과산으로 돌아오라고 말하면서 게임이 시작하는데

플레이어 원숭이가 바로  이게임의 주인공  "천명자" 이다



플레이어는 게임을 진행하면서   육근 을 모으게 되고

유물을 모을때 마다   플레이어 원숭이는  전성기 시절 손오공과 흡사해 진다

그리고 이 유물을 다 모으고 화과산에 돌아오게 되면

늙은 원숭이가 어딘가로 데려 가면서 손오공에 관련된 말을 하는데

이때 저팔계가 이상한말을 한다

"이건 사형의 기억이 아니다" 라는 말을 하게되고

늙은 원숭이는  저팔계에게  6근 중에  하나가 부족 하다고 한다



6근은 눈,귀,코,혀,몸,뜻  인데

그 중에서 뜻이 모자라다고 저팔계가 말하면서

엔딩 장소에 도착하는데

그 곳에는  영혼이 없는 빈 껍데기 상태의   시체(강시)  손오공이 있었고

늙은 원숭이는   플레이어 "천명자" 보고  저 강시 상태인 손오공과 싸워서 이기라고 하는데


저팔계는  자신의 사형(손오공)이 얼마나 강한지 알고 있었기 때문에

천명자(플레이어)에게  굳이 위험을 무릎쓰고 싸우지 않아도 된다 라는 말을 한다

이 의미는 천명자에게 주어진 길을 갈 필요가 없고  너 자유롭게 선택 하라는 의미가 있다

작중 유일하게 플레이어(천명자)를 하나의 인격체로서 존중한 유일한 케릭터가 저팔계 이다




플레이어(천명자)가  빈껍데기 손오공에게 승리하면

늙은 원숭이는  빈껍데기 상태의 손오공 에게서 떨어져 나온  긴고아를  천명자에게 전해주게 되는데

플레이어(천명자)는   긴고아를 쓰게되고 손오공의 후계자 즉  제2의 손오공으로  살아가게 되며 게임은 끝이 나게 된다


이게 노말 엔딩이고

진엔딩이 따로 있다


특정 조건을 달성해야 하며  숨겨진 루트로 진입하게 되는데

히든보스는  이랑진군 이다


이랑진군과 손오공의 대결은 싹다 이랑진군이 승리 하거나 결판을 낸적이 없다

왜냐하면  중요한 순간에  긴고아가 전투를 방해하여 손오공이 패배하기 때문

손오공이 이랑진군의 창에 찔려서 죽게 된 것도 긴고아가 방해했기 때문이다

히든보스 이랑진군이 말하길

자신도 선택권이 없었다고 한다

이말의 뜻은 손오공과 진정한 결투를 하고싶어도  하늘(천상정부)의 개입이 있기 때문에

그럴수 없었다는 것

플레이어가 이랑진군에게 승리하면  이랑진군 몸속에 있던  손오공의 기억들이 바깥으로 나오게 되는데

손오공이 원하던 것은 천상정부의 물질,명예,권력 이런것이 아닌  "자유" 였으며

이랑진군 또한  하늘의개입(긴고아)가 없었다면  손오공과의 승부에서 자신이 패배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플레이어  천명자가   육근중 하나인 "뜻" 이었으며  손오공의 환생or 또는 그의 의지를 실현 시켜 줄 후계자 원숭이 라는것이 밝혀진다

(이거는 해석에 따라 다른데   환생이 아니면  자신의 뜻을 관철 시켜줄 후계자 라고 봐도 무방함 어느쪽으로 해석해도 뜻은 같음)




본 글에선 자세히 설명은 안하겠지만,  이랑진군 이라는 존재도  손오공과 마찬가지로

하늘에 얽매인 것에  염증을 느끼고 있었기에 손오공을 돕기위해 서로 짜고 친거다

선택지가 없었다는 말도  그런 의미였고

6근을 모으기 위해 여행을 떠난 천명자를  시험해본것도 이랑진군 이었으며  그 조건에 부합했기 때문에  손오공의 기억을 넘겨준 것임




이랑진군은 천명자에게 육신의 죽음으로 영원한 의지를 바꿧으니  그의 뜻을 알아주길 바란다는 말을 끝으로 사라지게 된다







즉 손오공이 계속 윤회하고 환생해서  수십번을 다시 태어나도

(환생이 아니라 후계자 라고 해도 해석은 같음)

노말엔딩 처럼 긴고아를 다시 착용하여  손오공의 후계자가 되어 산다는 의미는

몇번을 다시 태어나도  하늘의 통제 속에 살아간다는 의미 이다



이랑진군을 이긴 후

화과산으로 돌아가  다시 빈껍데기 상태의  손오공과의 전투에서 승리하게 되면

늙은 원숭이가 긴고아를  천명자에게 건네는데

천명자는   손오공의 뜻과 기억을 이어 받아

긴고아를 거부하게 되고  게임은 끝이 나게 된다

 

말세에 이 게임이  플레이어 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물질적 안락함  돈,지위,권력,명예  이런것 보다

자유가 더 중요 하다는것을 말하고 싶은 것이다

죽음을 무릎쓰고 영원한 족쇄에서 벗어난 손오공 처럼
 

자신의 의지를 관철 시키고  공산당에게 통제 당하지 말라는 의미가 있다

물질적 안락함 ,돈 몇푼에 양심을 버리지 말고  소중한 가치들을 지켜내야 한다

돈을 위해 , 좋은 직업을 위해, 권력을 지키기 위해, 성공을 위해

정부가 하라는 대로  시키는 대로, 통제하는 대로 이끌려 다닌다는 것은 공산당에 영혼이 잠식 되었음을 의미한다

지금 당장은 비록 불확실하고,걱정이 되겠지만

그러한 족쇄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의 의지대로 자유롭게 앞으로 나아가는 자만이

희망찬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손오공은  불로불사,힘,권력, 모든게 다 있었지만  자유가 없었기에  죽음을 선택하면서 까지 자유를 되찾은 것이다

 




본 게임에서

천계=짱깨 공산당을 의미하며

플레이어 천명자는  죽어서도 자유를 되찾고자 했던 손오공의 뜻을 이어 받은 것 이라고 보면 된다


이러한 게임이 중국에서 나왔다는 것도

북한처럼 중국 공산당이 붕괴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이다

억측이나 오버 해석이 아니라


실제로 게임개발자는 마오쩌둥 에게 fuck you를 날리기도 하였다





말세에 이르러 중국 공산당도  결국 그 끝이 보이기 시작하고 있다

검은신화:오공은   현재 짱깨에서 나왔다고는 믿기 힘들 정도의 희대의 수작 이며

굉장한 의미가 있는  빛의 게임 이라고 할 수 있다

공산당(악마세력)에게 통제 당하며 삶을 연명하는 것 보다

단 하루를 살고 죽더라도 자유롭게 살다가 죽는게 낫다

모든 권력을 버리고 죽음을 선택한  검은신화:오공 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