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한국위상도 불과 2~30년전만해도 동남아 수준이였는데 +4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550406111

90년대후반 2000년대초반 내가 어릴때 생각해보면 

외국사람한테 한국하면 모르는 사람들이 열에 아홉이였음 

국제대회를 나가도 진짜 어린 나한테도 눈에 보일정도로 심판들이 한국 무시하는게 느껴짐 

그리고 경기 끝나면 항상 뉴스나 신문에 한국이 작은나라라서 무시당했다 이런 기사들만 쏟아졌다

위상이 지금 베트남 필리핀 미얀마 말레이시아 딱 이정도 나라라고 생각하면됨 ㄹㅇ.. 

근데 딱 2012년도 강남스타일 기점으로 위상이 갑자기 올랐지 내가 외국나갔을때도 사우스코리아에서 왔다하면 모르는사람 단 한명도 없었고

심지어 한국말로 인사해주거나 한국노래 불러주는애들도 많았음 ㅋㅋ

결정적으로 내가 소름돋은게 최근 국제대회에서 한국이 유리한 심판판정 받고나면 상대나라에서 '한국이 선진국이라 유리한 판정받았다' 이런소리나올때

한국도 저런시절 있었는데 생각드니까 기분이 묘해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