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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좋아하는 사람은 알 수도 있는 사람임 바로
Philippe Dufour 라는 사람인데
이 사람은 시계 부품부터 완성까지 전부 혼자서 시계를 만드는 시계 제작자임
이런 뛰어난 수제 시계 제작자를 cabinotier (케비노티에) 라고 하는데
그 중에서 가장 유명하고 원로격 되는 사람이 이 사람임
아래가 그의 대표작인 심플리시티라는 작품인데
생각보다 단순하게 생겼지만 이 사람이 처음부터 끝까지 다 만든 작품이고
이때까지 200개 정도 만들었는데 없어서 못팔 정도임
하나 경매 붙으면 가격이 50만달러~100만 달러 이렇게 팔린다고 함
하지만 이 사람이 이런 단순한 시계를 만든다고 해서 그의 실력이 딸리는게 아님
원래 이 사람은 오데마피게 , 예거 르쿨트르 같은 초고가 시계 메이커에서 일하던 사람이었음
그러다가 독립해서 시계를 만들었는데
그 시계가 대단한거임
94년엔가 세계 최초로 손목시계에 기계식 복잡 알림음 기능을 넣어서 바젤 시계 박람회에서 금상 받음
요 시계 때문에 듀포는 단숨에 존나 유명해짐
시계의 탬포바퀴를 2개 넣어서 오차 줄인 시계 제작함 ( 요것도 상 받았을 걸)
아무튼 대단한 장인이라는 점임
일본 다큐멘터리에서 이 사람의 가족들도 소개가 됐는데
옆의 여자는 부인 도미니크임 듀포가 무명 시절에도 조강지처 노릇 하면서
여자답지 않게 고학력자로 공학수학 과외하면서 없는 집안 살림하던 정말 훌륭한 치즈녀임
옆의 여자는 마갈리 라는 자기 친딸인데, 아버지 따라서 시계제작 기술 배우면서 바쉐론 콘스탄틴에서 근무중임
듀포 말로는 이 딸이 앞으로 자기 후계자가 될 거라고 했음
가슴도 크고 착하게 생긴 딸인데 좀 기대가 됐음
참고로 이 다큐가 20년전 다큐라서 지금 현재가 갑자기 궁금해져서 구글 검색해봄
시발... 충격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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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씨발 옆에 흑녀는 모두 와이프랑 딸이라고 함
?????
알고보니 전 부인과 이혼하고 저 깜둥이년이랑 재혼했다고 함 (전부인 사별한거 아님)
내 생각인데, 그 전부인이 조강지처에 존나 가정밖에 몰랐던 사람인걸 감안하면
저 할배가 이상한 짓 하고 이혼했을 가능성이 큼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저런 뚱녀 흑인이랑 재혼하나?
더 충격적인 사실은
자기밖에 모르던 조강지처의 친딸은 버리고
저 흑인이 낳은 흑년에게 시계 제작 기술 전수해주는 중임 ㅋㅋㅋㅋㅋ
존나 황당 그자체 ㅋㅋㅋㅋㅋㅋㅋ (공식 후계자라고 선언한 상황)
아 씨발 갑자기 저 노친내에 대한 존경심이 사라졌음
왜곡된 성욕 + 병신 삽질 노친내가 미치지 않고서야....ㄷㄷㄷ
1줄 요약
세계 최고의 시계장인 이혼하고 흑인년이랑 재혼함 그리고 병신후계자 수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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